지난달 2월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철판 수요에 대한 강세로 물량공급에 봉착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모두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일부 발빠른 주주들은 포스코와 그 자사주, 현대제철에 투자하며 빠르게 대응했다. 대장주인 포스코도 매력있었지만 포스코엠텍, 포스코강판은 가격메리트를 동반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고 2월을 마무리했다. 

 그런데 어제, 포스코에서 엄청난 호재 소식이 들려왔다 약 2년전 쯤 포스코가 매수해 놓은 아르헨티나 리튬호수쪽인데, 리튬 가격이 급등하며 그 가치가 상상이상으로 상승한 것이다. 수치만 봐도 3천억에서 35조원대. 게다가 아직 철판 수급호재도 끝난게 아니다. 

 포스코엠텍은 현재 상한가 (29.96% 로 표기) , 포스코ICT 19%, 포스코강판 17% 상승중이다. 

현재 시장은 코스피 30포인트 급락인 것과 대비하면 엄청난 차이다. 게다가 아직 철판 수급호재도 끝난게 아니어서 앞으로의 방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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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수한 아르헨 리튬 호수 '대박', 3천억에 샀는데 35조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포스코[005490]가 2018년 인수한 아르헨티나 리튬 호수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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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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