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고 이건의 회장의 상속세가 결정되었다. 총 12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써, 상속세 및 사회를 위해 의료사업에도 기부되고 고가의 미술품 등도 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다. 이건희 회장은 자신의 사재를 유익한 일에 쓰겠다는 생전의 했던 약속을 지켰다. 의료사업에 기부되는 금액은 무려 1조원으로, 특히 병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쓰일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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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상속세' 역대급 12조, '이병철 상속세'의 680배

'구본무 상속세' 9천200억, '조양호 상속세' 2천700억, '신격호 상속세' 4천500억 추정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삼성전자는 28일 "유족들은 고 이건희 회장이 남긴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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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13년 전 사재출연 약속 지켰다…1조원 '의료공헌'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등에 7천억원…어린이 환자 위해 3천억원 기부 2008년 "차명재산 일부 '유익한 일'에 쓰겠다"고 약속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남긴 유산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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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유산 1조원 의료사업에 기부…미술품 2만3천점도 기증

유족, 상속세 12조원 이상 납부…"고인 유지 받들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이 상속세 납부 시한을 앞두고 역대급 사회공헌 계획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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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품은 문화계 '환호'…"큰 선물 받았다"

"국민에 수준 높은 작품 감상 기회…전시·관리 힘써야"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강종훈 기자 = 간절히 바라던 '이건희 컬렉션' 기증이 현실이 되자 미술과 문화재 분야를 비롯한 문화예술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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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월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철판 수요에 대한 강세로 물량공급에 봉착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모두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일부 발빠른 주주들은 포스코와 그 자사주, 현대제철에 투자하며 빠르게 대응했다. 대장주인 포스코도 매력있었지만 포스코엠텍, 포스코강판은 가격메리트를 동반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고 2월을 마무리했다. 

 그런데 어제, 포스코에서 엄청난 호재 소식이 들려왔다 약 2년전 쯤 포스코가 매수해 놓은 아르헨티나 리튬호수쪽인데, 리튬 가격이 급등하며 그 가치가 상상이상으로 상승한 것이다. 수치만 봐도 3천억에서 35조원대. 게다가 아직 철판 수급호재도 끝난게 아니다. 

 포스코엠텍은 현재 상한가 (29.96% 로 표기) , 포스코ICT 19%, 포스코강판 17% 상승중이다. 

현재 시장은 코스피 30포인트 급락인 것과 대비하면 엄청난 차이다. 게다가 아직 철판 수급호재도 끝난게 아니어서 앞으로의 방향이 기대된다.

 

www.yna.co.kr/view/AKR20210303132500003?section=industry/all&site=hot_news_view

 

포스코 인수한 아르헨 리튬 호수 '대박', 3천억에 샀는데 35조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포스코[005490]가 2018년 인수한 아르헨티나 리튬 호수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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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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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개장체크


■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는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추가 부양책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여전한 차익 실현 욕구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의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03% 하락한 3,085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7,536억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전기전자 업종, 서비스 업종, 운수장비 업종 등을 매도하며 1조 4,147억 순매도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은 2조1,139억을 순매수하며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의료정밀 업종이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의약품 업종, 운수장비 업종이 대형주의 약세에 하락했고, 증권 업종이 증시 조정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외에 기계 업종, 서비스 업종, 건설 업종 등이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62% 하락한 964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에서도 동반 매도에 나섰습니다. 각각 1,434억, 945억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했습니다. 개인은 2,557억을 순매수하며 12거래일 연속 순매수로 마감했습니다.
비금속 업종이 상승했고, 섬유/의류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업종은 업황 기대와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통 업종, 제약 업종이 셀트리온 그룹주 영향에 급락했고, 종이/목재 업종, 출판/매체복제 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아시아 마감
아시아 증시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경기 부양책 발표에 혼조세 보였습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에 전 거래일 대비 0.62% 내린 2만 8,519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01% 오른 3,566에 대만 가권지수는 미중갈등 우려에 0.58% 떨어진 1만 5,615에 홍콩 항셍지수는 0.27% 오른 2만 8,573에 마쳤습니다. 


■ 미국증시 유럽증시 상품동향
미국 증시는 재료노출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57% 내린 3만 814에 s&p50지수는 0.72% 하락한 3,768에 나스닥 지수는 0.87% 떨어진 1만 2,998에 마감했습니다. 
유럽증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규제 강화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독일 dax 지수는 1.44% 내린 1만 3,787에 프랑스 cac 40 지수는 1.22% 내린 5,611에 영국 ftse 100지수는 0.97% 하락한 6,735에 장 마감했습니다. 
계속 되는 달러 강세에 금은 1.2% 하락한 1,829달러에 중국 봉쇄 강화와 달러 반등에 유가는 2.3% 하락한 52,3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 미국증시 특징
미국증시는 부양책 공개에도 소매판매 둔화와 증세 우려등이 겹치며 하락했습니다. 장중 반낙폭을 줄이기는 했지만 반전에는 실패했습니다.
업종별로 부동산 업종과 유틸리티 업종이 1% 내외로 상승하고 헬스케어와 커뮤니케이션 업종이 강보합권으로 거래를 마쳤지만 에너지 업종이 4% 급락하고 산업재, 소재, 기술주가 1% 내외로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지 않았습니다.
종목별로 소매지표 부진에도 홈디포와 암젠, 머크 등이 1% 이상 상승하며 다우지수 내에서 가장 견조한 모습을 보였고 페이스북이 대형 기술주 중에서 주가가 올랐습니다.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센터포인트 에너지 등 유틸리티 종목들이 강세였고 프로로지스 등 리츠 종목들도 일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은행주는 실적여부와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최고의 실적을 보인 jp모건이 1.7%, 실적이 부진한 웰스파고와 씨티는 급락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테슬라와 amd 등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펠로톤, 바이두, 핀둬둬, 스카이웍스솔루션, 엔비디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 등 반도체 관련주와 언택트 관련주들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엑손모빌이 sec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하며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을 포함해 에너지주도 지수보다 크게 빠졌고 플러그 파워는 차익실현에 주가가 크게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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