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정치적으로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며 억지 주장을 세계에 공표하고 있고, 대한체육회는 자신들이 IOC와 협의해서 해결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보이콧은 또다른 정치적 행위라고 하는데.. 일본은 선을 넘은 정치적 행위를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대한체육계 리더는(이기흥 대한체육회회장 겸 IOC 위원.) 몸을 한 껏 사리고 한국과 일본의 눈치만 보고 있다.
올림픽 보이콧 언급 및 IOC의 이중잣대. 한국에게는 영토인 독도를 정치적 문제라며 표기하지 말라고 했고, 한국은 순진하게 그 요구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일본에게는 그들의 영토도 아닌 독도를 표기하는 것을 자신들의 소관이 아니라며 일본조직위원회에 문의하라고 무시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Lay Lee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정상적인 유튜브인 것으로 보였으나, 초기에 올린 영상에서 한국을 비하하는 영상을 올려 한국인들의 비난을 받았다. Lay Lee 씨는, 이 식민지 같은 조그만한 나라에서 탈출해서 상하이나 베이징으로 가고싶다며 자신의 채널에 글을 남긴 사람에게 한국을 비하하는 댓글을 작성하고, 최근 F-21 이나 한국이 이룬 성과를 다루는 유튜브에 찾아가서 온갖 비하하는 말과 함께 한국을 비난하다가 그녀의 채널을 둘러 본 여러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덜미가 잡혔다. 게다가 한복을 따라한 듯한 옷을 입고있는 영상을 두고 Hanfu 라고 언급하며 중국의 옷인양 영상을 만들었다.
역으로 한국인 이용자들의 맹비난을 받은 Lay Lee 는 무분별하게 영상을 올려 한국을 비하한 영상을 잘 볼 수 없게 아래쪽으로 밀어내고 현재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유튜브 채널을 멀쩡하게 운영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까지도 한국에 대한 문화강탈과 역사왜곡을 일삼고 있다. 일본보다는 못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고구려와 발해 영토를 억지로 중국영토로 편입해서 굳히고 있는 만큼 일본에 준하는 왜곡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매년 황사세례를 퍼붓고, 우한에서 코로나를 발병시켜 세계인들의 집단 죽음을 야기하여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에서 동양인들을 '코로나' 의 별명으로 불리게 한 장본인이다.
대학진학률이 90%후반대인 대한민국에서 고학력 실업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온 말이지만, 이정도까지 심각했던 정부가 있었나 싶다. 개혁과 재분배정책을 들고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겠다고 시작했던 정부였고 초반 반응은 아주 좋았다. 역대 정권에서 결국 해결하지 못했던 부동산 문제도 강력한 규제정책을 쓰겠다는 계획을 내세우며 드디어 해결의 기미가 보이는가 하고 기대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악화되는 경기속에 일단 믿어보자며 3년차가 가까워 오며 여기저기 문제점이 드러났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직 3년도 안됀 초반이니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자며 애써 마음을 잡던 사람들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비판의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기도 했다.
지난 해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며 그렇지 않아도 악화되는 경기에 기름을 부었다. 정부는 초반에 경기의 추가 악화와 중국과의 관계를 생각하여 중국인들의 입국을 제한하지 않겠다고 무리를 했고, 그 비난은 엄청났다. 처음엔 악착같은 방역시스템 시행과 의료진들의 피와 땀으로 나름대로 해결해 가는 듯 했다. 그러나 그것은 곧 잘못된 선택임이 드러났다. 신천지라는 이단 종교집단의 집단감염과 함께, '하나님을 믿으면 코로나따위 걸리지 않는다'는 전광훈 목사와 각종 교회들이 기를 쓰고 모이기 시작했고 어디에서 발생하는지 모를 새로운 확진자가 우후죽순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100명 이하로 감소되었던 확진자가 줄지 않고 계속 추가로 발생되었다. 중국에서 건너온 인파들이 코로나 위험군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였는데, 코로나는 증상이 없어는 보균자가 있으며 수일이 지난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이 밝혀지면서 나라가 뒤집어졌다. 그 이후론 영국 발, 어디 발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로 계속 유입되며 결국 감염자는 폭증했다. 초반 방역을 잘했다지만 결국 입국경로를 차단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 지금의 정부는 앞으로도 비난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가뜩이나 성장정책을 펴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었던 정부는 코로나로 인해 한층 더 가라 앉았다.
정부 4년차가 되면서 그 동안 언제 나오나 했던 제대로 된 성장정책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애써 부정하던 사람들도 현실을 마주하며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현 정부는 경제성장 정책에 있어 굉장히 '무능'하다. 4년동안을 되돌아 보면 기업이 위축되고 경기가 위축되어 그에 따라 기업상황은 악화되었으며, 버티지 못하고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버려졌다. 기업이 버리기도 했으나 제대로 된 정책이 없어 스스로 자신을 자신의 일터에서 버려지도록 결정 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이 넘쳐났다. 아직 젊은 이들은 갈 곳도 기댈 곳도 없이 넘쳐났으며, 정부는 공공기관의 모집을 늘려서 대응해 보려 했으나 ,그마저도 4년차에는 줄어들고, 또 행정부의 상층에서 엄청난 계약직 인원을 무단으로 정규직으로 바꾸면서 해당 기관에 지원하기 위해 수 년 동안 노력하던 사람들의 분노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런 비 이성적인 절차도 구렁이 담 넘어가듯 비난이 터지든 말든 덮어버리며 강행해버렸다.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출범한 정부, 하지만 막바지에 다다라 보니 경제는 심각한 상태다. 부유한 상류층은 그대로 있고, 중류, 중하층은 삶의 의욕이 바닥까지 떨어질 정도로 희망을 잃어버렸다. 이미 그렇게 이야기 한 지도 오래되어 언제 희망이 있었는지조차 기억해내기 힘들다. 과연 남은 기간동안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