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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그라비티, 게임업계 불황속 ‘역대급 호실적’...비결은 ‘글로벌·신작 출시’ - 소비자가

최근 게임업계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신작’을 앞세운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과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상반기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두 회사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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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2분기 실적, 3N 중 넥슨만 웃었다

PC·모바일 고른 성장 영업익 2640억엔씨 영업익 71%↓ 넷마블 연속 적자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넥슨 등 일부 게임사는 웃었으나 대부분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하반기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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