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관련 2018년 (약 3년 전) 당시 자신들보다 나이가 많은 스태프가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들으라는 듯한 (정확히는 평소에도 보통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양아치들이 욕하듯이 그렇게 욕설을 하는듯한) 습관적인듯한 욕설과 사생팬인듯한 팬을 욕하고 성적으로 능욕하는 듯한 말을 멤버들끼이 했었다. 주위에는 역시 스태프들이 그대로 있었고 ,일하고 있었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비난했지만, 왜인지 얼마 가지 않아 조용해졌고 얼마 후에는 이미지를 물타기 하려는 듯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모습이 방송으로 나왔었다.
좋은 모습만 이야기하려는 팬에게는 그런 말을 아무리 해줘도 믿으려 하지 않고 도리어 거짓말으로 몰아세운다. 사회모임에서 워너원을 극찬하는 구성원이 있어 해당 내용을 이야기 해줬으나 그럴 수가 없다며 억지로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이 보아 온 워너원의 모습은 예의바른듯 하고 인성이 좋은 가수로만 보여져 왔기 때문이다. 분위기가 많이 바뀐, 3년 후인 지금의 2021년에 그런 행동이 나왔다면 과연 그냥 조용히 넘어갔을 일이었을까 싶다.
당시 워너원 욕설 등으로 검색했으나 관련 기사는 사라진 듯 했고 아래는 해당 관련 기사이다.
일부 팬은 논란이 됐던 해당 영상과 다른 영상을 게재하며 '이것봐라 사람들이 잘못 들은거다' 라며 왜곡하려는 움직임도 보였고, 각종 유튜브 영상에 워너원은 잘못이 없다는 듯 막무가내로 워너원을 두둔하는 댓글이 2018년 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섣불리 댓글을 쓰지 못하고 거짓을 말하는 극성팬이 적은 댓글 아래에 ' 거짓을 우기지 말라'며 대댓글을 달고 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03201332378010
[이슈와치]워너원 방송사고, 비판과 반박으로 들끓는 중
대세그룹 워너원이 방송사고로 위기에 처했다. 컴백과 동시에 벌어진 논란으로 비판과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워너원은 3월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닷컴 ‘스타라이브’에 출연했다. ...
www.newsen.com
https://www.youtube.com/watch?v=nuQOFpMod78
해당 기사가 삭제될 것을 대비해 옮겨놓았다.
(워너원의 팬이 유튜브에 개제한 '가짜동영상' 에는 사생팬 비난 등 내용이 전혀 없다. 문제의 해당 영상이 아니라는 증거다. 진짜 문제의 영상은 아래 기사에서 언급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슈와치]워너원 방송사고, 비판과 반박으로 들끓는 중 | |
2018-03-20 14:06:21 |
뉴스엔 박수인 기자]
대세그룹 워너원이 방송사고로 위기에 처했다. 컴백과 동시에 벌어진 논란으로 비판과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워너원은 3월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닷컴 ‘스타라이브’에 출연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방송이었으나 송출 문제로 준비되지 않은 모습 그대로 전파를 탄 것이 화근이었다. 그 사이 워너원 멤버들은 많은 스케줄과 정산, 사생팬 등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해당 방송사고는 일파만파로 퍼졌고 온라인은 들끓었다. 네티즌들은 “스태프들이 다 함께 있는 자리에서 경솔한 발언이었다”, “건방지게 느껴졌다”, “뽑아달라고 해서 뽑아줬는데 불만이 그렇게 많다면 애초에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면 안 됐다”, “컴백과 ‘스타라이브’를 기다리는 팬들 모습과 너무 달라 슬펐다” 등 멤버들의 언행 문제를 지적했다.
반면 잘못 알려진 사실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팬들의 주장도 만만치 않다. 일부 팬들은 "'미리 욕해야겠다'가 아닌 '미리 (대본을) 익혀야겠다'고 말한 것이다", "'대답하라'고 말한 것을 성적 발언으로 잘못 알아들은 것이다"고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논란 속에 워너원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도 "사태를 무마하려는 두루뭉술한 사과문일 뿐이다"는 의견과 "여느 10대와 다름 없는 모습이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니 마녀사냥을 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새 앨범 컴백과 동시에 논란에 휩싸인 워너원이다. 음악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인 워너원이기에 이번 논란이 어느 방향으로 튈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8월 데뷔와 동시에 시상식 신인상을 휩쓴 워너원은 오는 12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다. 명실상부 대세그룹으로 자리잡은 원너원이 이번 논란을 딛고 국민그룹 타이틀을 지켜낼 수 이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박수인 (메일주소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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