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 대한민국은 러시아와의 경제관계를 우려하여 미국과 G7등의 대러 제재에 동참하지 않고 있었다. 일본과 싱가폴 등 인근 국가들이 동참하고 나서 독일이 한국도 제재에 참여해달라라고 한 후 정부는 뒤늦게서야 제재에 동참한다고 발표했다. 한 네티즌은 '국제사회에 영향력 있는 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이, 또한 미국의 동맹국인 우리가 경제관계 때문에 주변국을 무력으로 침략하는 반 인륜적 행보를 보이는 행태를 알고도까지 제재에 참여하기를 한참 망설였다는게 놀랍다.' 며 이해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 반응 '러시아 제제 동참 관련 여러 가능성 대비중. 그러나 파병은 없다.' - 대한민국이 전쟁보다 평화를 선호하는 옳은 것이고 역사적으로도 그러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미국과의 동맹을 강조해왔다. 파병이나 러시아대한 비난을 하지 않는 것은 러시아와의 양국 관계와 국내 사정을 고려했을 때 어느정도 이해할 만 하지만, 러시아에게 침략행위를 자제해달라는 요구, 혹은 침략 행위를 지지하지 않는다 정도의 성명은 내야 하는게 아닌가? 매번 말로만 동맹 동맹이고 이런 세계적인 군사갈등을 두고 선진국의 반열에 올랐다고 자부하는 대한민국 정부가 찍 소리도 못하고, 독단적인 침략행위에 맞서 싸우려는 동맹국을 위해 간접적으로나마 한마디 하지도 못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한심하다. - 싱가폴과 일본, 스페인 등은 미국의 러시아 제재를 지지하고 동참의 의사를 밝혔다.
- 국내 시장 : 코스피 결국 양전. 대부분 종목 상승 전환. - 조선주 일제상승. 대우조선 (20% 이상) 큰 폭 상승 - 풍산, 매출 호조로 인한 상승. 역대급 매출 but 아쉬운 영업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