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갑질 사태로 전국이 들썩한 사건이 있었다. 바로 남양유업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남양유업이 자행했던 갑질로 몸을 부들부들 떨고, 갑질로 인해 폐업했던 많은 사람들은 자다가도 아직 벌떡 일어날 정도다. 또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남양유업 불매운동에 동참하며 아직도 편의점에 가면 제조사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남양유업 제품은 피해서 구매한다. 남양유업 제품인 것을 들키지 않으려 애매하게 꼼수를 써봤자 소용없다. 커피나 음료 이름을 검색해서 선택지에서 배재해 버린다. 

  남양유업 기업 소유주께는 외손녀가 하나 있다. 바로 황하나씨다. 황하나씨는 전직 가수 박유천의 여자친구이자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구속 수감되어 형을 살고 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였던 한 사람은 같이 마약 투약을 하다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바 있다. 황하나씨는 그 때 이미 한 번 검거가 되어 집행유예만 받았는데, 그 뒤 또 마약을 투약하다 적발되어 징역형을 받았다. 

  그 사람이 옥중에서 웹툰을 그린다고 한다. 제목이 2045(어느 별 DNA)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제목이 알려짐으로 인해 그릇된 행동을 한 사람이 만든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홍보가 되 버릴까봐 매우 두렵다'면서도 많은 국민들이 남양유업의 갑질과 황하나씨의 불법행위를 잘 알고 있으니 사회정의구현 차원에서 같이 마음을 모아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296016?cds=news_media_pc 

 

'마약 수감' 황하나의 옥중 웹툰?…"딸이 그림 그려 보내줘"

마약 투약 혐의로 수감 중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부친과 함께 웹툰을 연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황하나 씨가 아버지와 함께 만든 웹툰 ‘2045’ 한 장면(왼쪽)과 황하나 씨. (사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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