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내가 바람났다' 에서 캐스팅 담당을 하던 성추행 및 폭언 성희롱 모욕혐의자 정모씨가 넷플릭스의 외주사를 통해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넷플릭스에서 모든 제작에서 아예 정모씨를 배제시켰다고 한다. 꾸준히 1인시위와 유튜브 활동을 한 어머니 장연록씨와 이를 응원하던 시민들의 관심이 만들어 낸 성과라고 할 수 있겠다.

 

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403519?sid=102

 

넷플릭스도 단역배우 사건 연루자 퇴출…"모든 제작서 배제"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대형 글로벌 OTT 업체 넷플릭스가 단역배우 자매사건에 연루된 스태프를 모든 제작 업무에서 퇴출시켰다. 단역배우 자매사건은 2004년 한 여성 보조출연자를 관리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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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아직 끝난 것은 아니겠으나, 수많은 혐의자 중 한명은 그 죄의 일부에 대해서 만이라도 죗값을 받게됐다. 물론 그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앞으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는 철저한 다짐이 없이는 그 죗값은 남아있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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