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은 믿었건만, 그의 수려한 외모 뒤에 탈세, 고액 강의 (시급 47만원) , 1시간짜리 700만원 강의 흥정, 8억 부동산 매입, 8억부동산 9억처분 (이슈가 터지고 나서 처분), 슈퍼카 소유 및 해당 슈퍼카 4억원 육박, 그리고 국적은 한국인이 아닌 미국국적 소유, 마음치료센터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탈세는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이 자신의 예명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기부' 해달라는 교묘한 말로 세금하나 내지 않고 운영되고 있었다. 불교를 공부했다는 불교스님께서 타로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그 수업료도 고가인 부분, 전생보기 등 체험도 고가에 이루어 지고 있는데, 혜민스님은 멀리서 찾아오기 힘들어서 어플을 개발한 것이라는 둥 이해하기 매우 힘든 변명을 늘어놓았다. 

 일전에 한 외국인 스님이 혜민스님을 욕했다가 취소했던 적이 있는데, 혜민스님의 행보와 소유물 그리고 강의료 흥정 등에서 보인 모습은 정말 경악 그 자체였다. 좋은 스님으로 알고 있었던 그에게 무한한 배신감과 불교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영악함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WclMxGUl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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