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T-50을 개발했던 대한민국은 공대지 공격기인 A-50을 양산하는데 성공하여 인도네시아 등 국가로 수출하였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국방력을 끌어올리고, 우리나라도 초음속기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세계에 떨치게 되었다. 또한 막대한 외화도 유치하였다. 그 당시만 해도 전투기는 아니지만 엄청난 성과라며 축하하고 만족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드디어 전투기다. 외형은 F-22 랩터를 닮았고 엔진은 미국 F-18 호넷의 엔진을 사용하지만 그만큼 성능이 뛰어나고 엔진 외에 전투기를 자체 제작할 수 있다니 꿈만 같은 일이었다. KAI (한국항공우주) 는 KF-21 의 탄생을 알렸다. 대한민국 국방부 - KAI - 인도네시아와의 합작 연구였다.

 앞으로 F-21이 전력화되어 국방력이 강화되고 또 한번의 엄청난 외화획득 효과에 기대가 된다.  예상되는 경제적인 효과만 따져도 조' 단위에 이른다.

 

www.youtube.com/watch?v=lRzPVpffutk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9/2021040902527.html

 

KAI "한국 첫 전투기 KF-21 보라매, 내년 초도비행… 경제효과 2조 예상"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은 9일 경남 사천시에서 ‘한국형전투기(KF-21) 시제기 출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

biz.chosun.com

www.youtube.com/watch?v=N931YkEEUis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