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어 : 대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이었다.

2.영어: 비교적 평이한 수준이었다. 2021년 지방직 영어가 어렵게 출제 되었는데 국가직에서 다소 난이도가 낮아졌다.

3.한국사 : 7,9급에서 번갈아 쓰레기 수준의 문제가 나왔는데 경찰2차 시험에서도 최악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엄청난 비난이 있었던 후 평이한 출제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트렌드는 한국사가 공무원이 알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지식과 소양이지, 한국사 한두 문제를 가지고 공무원의 자질을 지엽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분위기에서였다. 

4.행정법 : 기존 출제를 모두 무시하는 무리한 출제였다. 최신판례와 박스형을 무분별하게 출제했고 거기다 사례형 문제도 무려 다섯 문제가 출제가 되면서 2022년 일반행정직 시험을 행정법만을 위한 시험인줄 착각한 사람의 출제라며 비판이 쏟아졌다. 한 수험생은 '2018년 지방직 행정법 출제를 보는 듯한 생각없는 출제였다.' 고 혹평하였고 또다른 수험생도 '아무리 변별력 이라지만 우리는 공무원 9급 일반행정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지 갑자기 7급이나 5급 시험으로 급변한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5.행정학 : 전체적으로 어려운 출제였다. 문제의 지문이 길지는 않았지만 평소 다루지 않았던 문제가 출제됐거나, 기존 공부하던 방향을 틀어서 내는 출제도 있었다. (나카무라&스몰우드의 이론) 일부 수험생들은 국가직 출제와 본인들의 커리큘럼이 꽤 일치하여 수혜를 받은 학생도 더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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