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2월 도입소식이 있은 후 국내산 코로나백신 개발도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를 중심으로 하는 백신의 도입을 계속해서 추진해왔으나 매번 도입시기가 논란이 되어 온 게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3개사 이상이 이미 3상 승인을 의뢰하였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셀트리온이 선두주자인 상태인데, 셀트리온은 사실 그동안 백신의 조기개발을 자신 해 왔으나 번번히 현실로 만들어 내지 못하며 비난을 받아왔다. 코로나로 인해 접촉이 자제되는 상황에서 카카오톡 등 메신저에서는 지난 해 셀트리온의 백신 조기개발 발언이 나올 때마다 '거짓말' 이라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성공하지 못한 채 2021년 새해를 맞이했다. 현재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회사는 셀트리온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녹십자, 대웅제약, 종근당 등이다. 

 미국에서 개발된 백신이 영국 등 여러 국가로 공급되고 있는 이 때, 국내 제약회사들이 지금이라도 선전해 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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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코로나19 치료제 가시화…셀트리온 이어 줄줄이 대기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현재 식약처 심사 중GC녹십자·대웅제약·종근당도 허가신청 채비(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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