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구조대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동료 소방관들의 말에 따르면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항상 한 몸 아끼지 않고 현장에 뛰어들고 가장 늦게 나오셨던 분으로 평가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살리는 분이며 사람들을 살리는 소방관들의 생명마저 살리는 역할을 해 오셨던 훌륭한 분입니다. 

영웅적인 면모는 후배 소방대원 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같은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470964&isYeonhapFlash=Y&rc=N 

 

"나도 데리고 가거라 아들아"…순직 소방대장 빈소 눈물바다

실종 48시간 만에 수습…동료들 "타오르는 불길에도 주저없이 뛰어들던 대장" 하남 마루공원에 빈소 마련…21일 광주시민체육관서 경기도청장(葬) 예정 (하남=연합뉴스) 권준우 김솔 기자 =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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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김동식 대장님의 유가족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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