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다행히 위기를 넘겼다고 생각 되었던 오인혜배우가 끝내 세상을 떠났다.
사망원인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였고, 동시에 오인혜 배우가 최근 남겼던 말들이 계속 회자되고 있어 더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레드카펫 시상식 때 이미지 때문에 다양한 역할을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왜 요즘 일을 하지 않느냐는 말이 가장 힘들다.

 '아무리 작고 내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역할이라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을 내려놓았다'

 


모든 사회가 그렇듯 치열한 연예계의 단면을 보여주는 듯 한..

오인혜배우는 1984년 생으로, 실제 성격은 단아한 이미지였다고 한다.


레드카펫에 설 때도 많이 긴장했던 사람이지만 연기를 시작하면 진지하게 임했던 배우가 아닌가 싶다.

다만, 그녀의 바램에 맞게 다양한 역할을 할 기회가 주어지지 못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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