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비시가 어떤 기업인가, 우리나라 사람들을 헌병통치, 태형, 기만통치, 치안유지법, 회사령, 동양척식주식회가, 민족말살 정책, 산미증식계획 등 수많은 방법으로 일제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피와 뼈, 골수까지 뽑아먹는데 앞장 섰던 기업이며, 군함도에 끌려간  13세~성인에 이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50도의 뜨거운 광산에서 생을 마감하고 고통받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또한 세계 2차대전을 스스로 일으켜 한국,중국,대만,베트남,일본자국민을 전쟁 속에서 죽게하고 사람들을 학살할 수 있는 장비를 만든 기업이다.

 미쯔비시는 미쯔비시 자동차, 미쯔비시 엘리베리터 등으로 아직 우리나라에 건실하게 발을 붙이고 있다. KBS 역사저널 그날 세계2차대전편을 보면 일본의 경제는 Peak를 찍은 후 더이상 발전하지 못했고, 더이상 쓸모없어진 군인들의 광기를 일본 국내로 잠재우지 못했다. 관동 대지진 때도 그러했지만 (관동 대지진때 재일 한국(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타서 사람들을 학살하려 했다는 루머를 일본 정부가 퍼뜨려 일본인들이 돌아다니며 보이는 한국인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칼과 창으로 학살하였고, 무고한 재일 조선인들 6천명을 잡아서 집단 수용시설에 감금하고 난 다음, 광분한 일본낭인, 도적패에게 먹이로 던져주었다. 문이 열리고나서 뛰쳐들어온 광분한 일본인들에 의해 한국사람들은 이웃 사람들의 몸이 베이고, 갈기갈기 찢기고, 능욕당하고, 머리가 깨어지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몸도 창과 칼에 찔려있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 일본은 국내의 집단광기를 국외 다른나라로 돌렸고, 그것은 곧 일본의 엄청난 경제발전으로 이어졌다. 

 미쯔비시는 전쟁을 발판으로 삼아 건실한 국제적 기업이 되었고 자신들이 열심히 도왔던 일제가 학살했던 사람들이 있는 한국으로 들어와 슬며시 사업을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에서도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 

 이런 분노와 슬픔의 역사를 100분의 1이나마 갚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배상을 거부하고 할테면 해봐라 라는 태도로 일관하던 미쯔비시의 재산을 매각하고 보상을 해 줄 수 있는 시간이 온 것이다. 이것은 하면 좋겠다 가 아닌 꼭 해야하는 것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106376&isYeonhapFlash=Y&rc=N

 

'강제노역 배상 외면' 미쓰비시 자산 매각명령 오늘부터 가능

압류명령 공시송달 2건 29일·2건 30일 각각 효력 발생 강제노역 피해자·유족, 상표권·특허권 등 8억원 상당 매각 신청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피해 배상을 외면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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