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선이 우리나라의 어류를 싹쓸어 훔쳐가는 일은 1년 2년의 일이 아니다. 무려 수십년에 걸쳐서 자행되는 중국 불법어선은 얼마간 나포를 하지 않았던 대한민국의 정책을 비웃기라도 하듯 단속해도 계속 반복적으로 와서 어류자원을 휩쓸어갔다. 

 해당 영상에서 나포한 어선에서는 상어가 무려 6000마리가 잡혀있었다고 뉴스는 전한다. 이렇게 여덟 번 더 오면 무려 5만마리의 상어가 휩쓸려가 씨가 마르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중국보다 힘이 있었던 1990년대에 중국의 불법조업을 문제삼아 무역보복조치를 하겠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던 아침뉴스가 생각난다. 그러나 어느덧 (중국이 자신들의 힘을 키워서이겠지만) 중국은 대한민국을 한번 톡 치면 벌벌 떠는 소국으로 깔보고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의 수천만명의 사람들을 죽인 코로나, 불법조업으로 어민들을 죽이는 중국어민과 그들 뒤에서 창칼을 쥐어주는 중국 정부, 질서의식 없이 공항에서 새치기를 밥먹듯이 하는 중국의 국민성. 

도저히 중국과 친해질 수 없는 이유다. 

 

www.youtube.com/watch?v=EnHnMG5eP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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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이 호르무즈호를 지나던 우리나라 선박을 뚜렷한 이유없이 위협하고 이란으로 나포해갔다.
나포 이유는 '환경오염' 이라는데 한국케미호의 관계자는 환경을 오염한 적도없고 해당 지역은 공해지역이라 문제될 게 없는데 별안간 이란 쾌속정이 나타나서 위협했다고 밝혔다. 

 이란의 이러한 나포는 미국과의 대립 구도 속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 미국이 국제질서에 어긋난 행위를 한 이란에 대한 제제를 가하는 것의 뉴스들은 전한다. 그 제제의 일환으로 우리나라가 동결시킨(인출을 못하도록 걸어둠) 이란의 7조원에 달하는 금액이 이번 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금액 인출이 불가능하자 이에 대한 시위로 나포를 자행한 것으로 보인다. 여러 소식을 종합 해 보면 이란의 이러한 행동은 미국이 제제를 가할 때마다 비단 대한민국 뿐만이 아니라 다른 국적의 선박도 나포하여 협상카드로 쓰는 행위를 때때로 해 왔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에 대응해 청해부대 최영함을 급파했으나 아직 상황은 호전되지 않고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3&aid=0003587839

 

[영상] 헬기가 따라붙었다...이란이 공개한 한국선박 나포 현장

이란 혁명수비대가 4일(현지 시간) 걸프 해역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국적 선박 ‘한국케미’를 나포하는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헬기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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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view/AKR20210105005200108?utm_source=dable

 

이란 외무부, 한국 선박 나포에 "명백히 기술적 사안" | 연합뉴스

이란 외무부, 한국 선박 나포에 "명백히 기술적 사안", 김승욱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1-01-05 03:07)

www.yna.co.kr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4&aid=0004559087

 

韓·이란, 석유대금과 코로나 백신 교환 협상

[파이낸셜뉴스] 이란이 한국에 동결된 80억~85억달러(약 9조2300억원) 규모의 이란산 석유 구매자금을 코로나19 백신 등 물품과 교환하는 협상이 진행중이다. 4일(현지시간) 이란 ILSA통신과 테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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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120286&isYeonhapFlash=Y&rc=N

 

청해부대 최영함 호르무즈해협 인근 도착…한국선박 억류 대응(종합)

이란에 나포된 직후 무스카트항 인근서 급파…항해안전 조치도 실시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정빛나 기자 = 청해부대 최영함(4천400t급)이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국 국적 화학 운반선 나포 상황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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