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다행히 위기를 넘겼다고 생각 되었던 오인혜배우가 끝내 세상을 떠났다.
사망원인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였고, 동시에 오인혜 배우가 최근 남겼던 말들이 계속 회자되고 있어 더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레드카펫 시상식 때 이미지 때문에 다양한 역할을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왜 요즘 일을 하지 않느냐는 말이 가장 힘들다.

 '아무리 작고 내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역할이라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을 내려놓았다'

 


모든 사회가 그렇듯 치열한 연예계의 단면을 보여주는 듯 한..

오인혜배우는 1984년 생으로, 실제 성격은 단아한 이미지였다고 한다.


레드카펫에 설 때도 많이 긴장했던 사람이지만 연기를 시작하면 진지하게 임했던 배우가 아닌가 싶다.

다만, 그녀의 바램에 맞게 다양한 역할을 할 기회가 주어지지 못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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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 자살시도'

 어제 오인혜배우의 자살시도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또 한명의 아까운 배우를 잃게 될 뻔 한 사건이었습니다. 매력있고 젊은 배우로서 여러 영화에 등장하며 연기를 보여주었던 그녀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심지어 발견당시 심정지 상태에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어 회복 되었다고 하니 하늘이 도왔다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사진출처:News1

 몇 년간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의 안타까운 극단적 선택과 최근의 태풍피해, 끝나지 않는 코로나사태, 전광훈 목사의 코로나 확산 시도 등.. 어려운 상황에서 들려오는 꽃다운 배우의 이러한 소식은 더욱 안타깝고 암울한 현실을 말해 주는 듯 합니다. 

아무쪼록 생명을 잃지 않아 다행이며 오인혜 배우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극단적 선택을 해야만 했던 이유도 깨끗하게 치유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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