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부를 얻기 쉬운 집단 중의 하나이면서도 부를 얻을 기회를 자기 손에 쥐고 놓지 않으려고 한다' 는 말은 이 집단을 두고 하는 말인 듯 하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의 목숨과 건강을 과감하게 외면 할 수 있고,  단체행동도 서슴없이 하는 의사협회와 그 구성원들. 
이를 지켜보던 한 시민은 "간호사분들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지만 의사들은 그런게 없어서 21세기에 이런 행동을 하는건지 묻고싶다." 고 말하기도 했다.
수도권은 의사가 넘칠 지 몰라도 지방은 사실상 인기분야를 제외하고는 아주 이름나고 뛰어난 의사가 많지 않은 실상이라, 진료를 기다리며  길게 줄을 서야하며, 복잡한 시스템을 잘 모르는 어르신들은 오전에 가서 저녁이 되서야 집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일부 시민들은 우리나라에도 진정한 의사들이 없지 않지만, 적어도 저 사이에는 없다고 탄식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08343?rc=N&ntype=RANKING

의사단체, 전국 곳곳서 동시다발 집회…"의대 증원 반대"(종합)

피켓 들고 '의료시스템 붕괴·교육의 질 하락·국민건강권 침해' 목소리 높여 각 시도의사회 17일 서울서 모여 향후 대응방침 논의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단체가 15일

n.news.naver.com

 

728x90

환자의 수술은 물론 심지어 2세의 꿈에 부푼 산모의 출산까지 의사협회의 시위에 뒤로 내버려지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의대 증원 소식이 들렸던 수 년 동안, 의사협회 회장과 회원들은 국민의 생사와 자신의 이익을 바꿔왔다.
있는 놈들이 더하다 하는 말은 바로 여기에 쓰는 말이다.

시위의 끝에 역시 국민들이 두 손 두 발을 들고 증원을 포기하겠다고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자신은 아니라는 듯 멀쩡한 의사처럼 행동할 것이다.

그리고는 또 의대증원 반대를 위해 의사협회 회원으로서 국민의 목숨과 자신의 이익을 밎비꿀 것이다.

이들이 깡패 건달이지  뭐라고 달리 불러야겠는가.

https://naver.me/5BkR9Xh6

“한국 의사들만 왜 이래”…해외 선진국, 의대 증원때 어땠나 보니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해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 제출 등으로 집단행동을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이 집단행동으로 의료인력 확대를 가로막는 나라는 한국뿐”이라는 지적이 쏟아

n.news.naver.com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