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은 공이 물에 빠지려하자 잡으려 달려갔다가 물에 빠져버렸다. 성인의 발도 닫지 않을 만큼 깊은 곳이었고 초등학생 아이는 어쩔줄 몰라하며 허우적거렸다. 그때, 어디선가 영웅이 나타났다. 그는 물 속으로 뛰어들어 초등학생이 있는 곳으로 갔다. 해병대에서 배운 대로 아이의 뒤 쪽으로 이동하여 잡고, 침착하게 아이를 물가쪽으로 헤엄쳐서 끌어냈다. 아직 꽃이 피기 전인 아이는 무사히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부모는 아들을 구해 준 소씨에게 '덕분에 아들이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었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외모마저 수려한 영웅 소OO씨는 부모님들의 감사인사를 듣고 태어나서 처음 드는 기분이었다. 기분이 묘했다 며 그 때를 떠올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X_6VDuZKxr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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