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은 공이 물에 빠지려하자 잡으려 달려갔다가 물에 빠져버렸다. 성인의 발도 닫지 않을 만큼 깊은 곳이었고 초등학생 아이는 어쩔줄 몰라하며 허우적거렸다. 그때, 어디선가 영웅이 나타났다. 그는 물 속으로 뛰어들어 초등학생이 있는 곳으로 갔다. 해병대에서 배운 대로 아이의 뒤 쪽으로 이동하여 잡고, 침착하게 아이를 물가쪽으로 헤엄쳐서 끌어냈다. 아직 꽃이 피기 전인 아이는 무사히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부모는 아들을 구해 준 소씨에게 '덕분에 아들이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었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외모마저 수려한 영웅 소OO씨는 부모님들의 감사인사를 듣고 태어나서 처음 드는 기분이었다. 기분이 묘했다 며 그 때를 떠올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X_6VDuZKxrs
감사합니다.
728x90
'▶Hot이슈(뉴스,사회이슈) > Her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6.25 한국전쟁]한 번 쓰러지고도 또 다시 일어나 싸운 불굴의 영웅. 미군 Corporal(상병) Wilbur W. Phares (0) | 2022.08.11 |
---|---|
인하대생 추모 국화 무료로 나눠준 꽃집 (0) | 2022.07.20 |
다친 아이 도우려고...대전 대덕경찰서 배상수 경사 (0) | 2022.02.02 |
김동식 구조대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0) | 2021.06.19 |
피격당하고도 묻지마범죄 제압한 의인 이준영씨 (0) | 2021.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