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사회교과서 전체에 독도를 일본영토라 역사왜곡을 진행시켰음을 증명한 것도 모자라, 오래 전 주장했다가 이론적으로 반박당해서 사라진 줄 알았던 황당한 이론인 임나일본부설을 또 들고나오면서 1945년 패망 전의 망상을 다시 하는 듯 한 태도를 보였다. 

 임나일본부설은 과거 한반도 삼국시대때 백제와의 갈등 및 가야의 신라 공격때 왜나라가 가야를 도와 신라를 공격하던 때를 배경으로 한 것이며, 가야에서 우수한 철을 수입했던 왜가 가야에게 군사적 원조를 했던 것을 가야를 지배했었다고 왜곡한 황당한 논리다. 이 논리는 일본 학자들이 주장했다가 여러 사료와 역사적 고증으로 반박되고 무시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설' 이라고 하기에도 코웃음 칠 만한 상상에 가까운 내용이다. 

 가야와 같이 신라를 공격했던 왜는 광개토대왕이 신라를 지원하며 직접 기병을 이끌고 남하하였을때 철저하게 짓밟혀 왜로 달아났고 이로 인해 신라는 어느정도 고구려의 간섭을 받게 되었다. (호우명 그릇 관련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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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일본땅’ 전 교과서 확대… ‘임나일본부설’도 포함

고1 사회과 3과목·30종 추가돼 위안부 내용 축소… 침략→진출로 日 고대 한반도 일부 지배 주장도 그릇된 역사관 등 왜곡 도 넘어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초치 내년부터 개편되는 일본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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