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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방 행정법

｢행정심판법｣상 위원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비상임위원은 일정한 요건을 갖춘 사람 중에서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의 제청으로
국무총리가 성별을 고려하여 위촉한다.
②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회의는 위원장, 상임위원 및 위원장이 회의마다 지정하는 비상임위원을 포함하여 총 15명
으로 구성한다. 15 -> 9 
③ ｢행정심판법｣ 제10조에 의하면, 위원장은 제척신청이나 기피신청을 받으면 제척 또는 기피 여부에 대한 결정을
한다.
④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7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행정법을 배우는 미래 공무원들에게 중앙 행심위의 인원이 15명이 아니라는게 그렇게 중요했냐?
(왜, 회식때 주문 잘못할까봐?)

 공단기가 과거 기출해설 강의들을 일방적으로 삭제했다. 2017년 기출문제를 풀고 강의를 들으려 했다는 한 공시생은 "기출해설 강의가 사라져 당황해서 공단기측에 문의를 했는데 '보다 좋은 서비스와 품질좋은 강의를 위해 삭제했다' 는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며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과거 공단기는 이선재, 전한길, 신용한 등 소위 1타 강사들을 보유 한 채로 수험생들로부터 인기를 한몸에 받았으나, 해가 거듭될 수록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비싼 프리패스 비용으로 (최대 200만원을 훨씬 상회+교재값 모두 별도) 수강생들의 비난을 받아오고 있으며, 이에 메가스터디, 해커스, 모두공에서도 실력있는 강사를 초청함으로써 다행히 업계에서 공단기의 수험비인상 갑질을 완화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해에는 인기가 상승하고 있던 이윤주, 조태정 선생님 뿐만 아니라 공단기의 핵심 유명 1타 강사였던 신용한, 전한길 선생님이 메가스터디로 이적함에 따라 많은 수의 수험생들이 굳이 공단기를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해커스에서도 신민숙, 이중석 선생님과 같이 우수한 선생님들을 보유함으로써 수험비로 고생할 뻔 했던 초시 수험생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올 해 공무원 시험은 9급 지방직이 6월 초, 7급 시험이 그 후 치러진다.  

2020 국가직 9급 문제&정답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