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올해로 2년째, 봄이 돌아올 때마다 보는 벚꽃은 너무 아름답다. 
알람브라궁전에서의 생활도, 코로나도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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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저 멀리 실패와 좌절이 보이건만, 그래서 벗어나려 노력하건만

왜 이겨낼 수 있는지 해낼 수있는지 지금 시점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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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지금부터 다시, 이제 시작이라는 말을 되풀이 하는 사람은 너무 무책임하다. 

진정으로 열심히 해 왔다면 그대로 꾸준히 더 발전시키면서 나가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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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보고싶다. 내 주위만이라도 걱정보다는 행복하다고 말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그 때는 언제 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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