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복 만세. 일제패망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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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람들이 이야기하고있다. 더민주에서 그렇게 소리높여 이야기하던 형평성이 무엇인지를.
노력한 사람들을 한 순간에 바보로 만든.
이해하기가 참 어렵다. 지금도.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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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행복과 불행이 반복되어 일어나듯이,
성공하여 요직에 있을 때도 있고 좌천되거나 일에서 물러나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일 때도 있다.
사람은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과, 매번 아첨하다가 내가 힘들 때야 비로소 본성이 나오며 떠나는 사람이 있다.
예전 현업에 있을 때 그렇게 힘들어하던 친구를 매번 위로해 주고 힘든 시간을 같이 보내주고도
그 친구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나와 우리가 매개체가 되어 소개시켜 주었던 그 친구의 새 연인 때문에,
몇 년간의 의리를 하루저녁에 저버리고 일주일 된 연인을 따라 떠났다.
다시 더 나은 배경을 얻고 사회에 나갔을 때, 새로운 친구는 나를 자주 칭찬하고 추켜올리고
생각이 같았던 몇몇 친구들과 많은 생각을 공유하였다. 그 친구가 가진 것이 별로 없다거나 좋은 배경이 없다는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가끔 그 친구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들은 할 수 있다며 용기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수 년이 흘러, 그 친구는 온전히 자리를 잡고 인정을 받았을 때, 나는 다시 사회 밖으로 뛰쳐나왔다.
아니나 다를까, 그 친구의 갑작스럽게 뜸해진 연락과, 우리의 연락에도 건조하게만 느껴졌던 반응은 서서히 사라졌다.
그렇게 연락하던 그 사람은 그렇게 가까웠었던 사이라는게 무색해질 정도로 자신의 삶에서 우리는 잊어버렸다.
나는 다시 사회로 나갈 꿈을 꾸고 있다. 이번에 사회로 나가면 그것은 나의 마지막 배경이 될 것이고, 그럴 만큼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배경을 잡으려 하고 있다. 그러나, 배경이 사라지면 나와 우리를 외면하는 사람은 더이상
더이상 가까이 두는것도, 선의를 기꺼이 베푸는 것도, 받아들이고도 싶지 않다.
자신의 이익과 흥미를 위해서 접근하고, 쓰임이 사라지면 떠나는, 나는 이런 행동들을 이해할 수 있다.
나는 지금도 가까이 있는 친구에게 가끔 되뇌었었다.
'지금은 예전같은 의리와 친분을 따지며 같이 움직이는 시대가 아니다.'
'지금은 자기자신이 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자신의 관심사와 행복을 위해 움직이는 개인주의의 시대다.'
'자기 자신을 항상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개인주의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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