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시황

●쌍용자동차 2천억 후반대 인수자금 지불실패한 에디슨 모터스, 결국 하한가.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280003?type=editn&cds=news_edit 

 

에디슨모터스, 인수대금 납입 못해…쌍용차 인수 무산되나

에디슨모터스가 인수대금을 내지 못하면서 쌍용차 인수합병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오늘(27일)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인수대금 잔금 납입 기한인 이달 25일까지 잔금을

n.news.naver.com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소폭의 하락분 회복, 보합 혹은 소폭 상승하락 반복중. 

●한국항공우주 - 오전,오후 전고점 두고 공방

오후
-전고점 45선에서 고전, 매수매도 규모있게 주고받던 오전과 달리 오후에는 1~300주 이하 잔 매수/매도 뿐.  

오전
- 한국항공우주가 군사갈등 증가와 방산자산 필요성 증대, 신규수주 기대로 이달에만 기존 전고점인 41, 42선을 뚫었다.
- 다음 고점은 수 년 전의 지점인 45선이며 금일 현재 3%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하여 44선에 안착해 있다. 41 42선 돌파때 처럼 강한 매수가 동반되어야 돌파 가능하다.

-금일 진행중 가격

 -다음 전고점 가격 


■오전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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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전황


- 바이든 대통령, "러시아가 생화학무기 사용 시 대응할 것." 경고

- 키이우 인근 도시들에서 우크라이나 우세지역 발생하며 일부 도시에서 우크라가 공격, 러시아군이 방어로 전환.

- 친러지역이었던 돈바스 지역은 러시아가 거의 장악 상태.

- 여전히 러시아는 장거리에서 로켓포, 장거리 미사일으로 공격 중.

- 흑해지역 러시아 대형함, 우크라 공격받아 침몰하기도.

- 러시아 내부분열 조짐.



https://www.youtube.com/watch?v=jtZ77uWlA0w

 

https://www.youtube.com/watch?v=5r3ByDQ9jkU

 


https://www.youtube.com/watch?v=alltg5LaW68

 


- 조 바이든 대통령, 우크라이나와 국경 맞댄 폴란드 방문.

 우크라이나 침공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다시 한 번 '전쟁범죄자'라고 비판.


https://www.youtube.com/watch?v=BihgmxkH-4k


-러시아 내부분열
https://www.youtube.com/watch?v=BNwjdQfrg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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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개장체크


■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는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추가 부양책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여전한 차익 실현 욕구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의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03% 하락한 3,085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7,536억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전기전자 업종, 서비스 업종, 운수장비 업종 등을 매도하며 1조 4,147억 순매도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은 2조1,139억을 순매수하며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의료정밀 업종이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의약품 업종, 운수장비 업종이 대형주의 약세에 하락했고, 증권 업종이 증시 조정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외에 기계 업종, 서비스 업종, 건설 업종 등이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62% 하락한 964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에서도 동반 매도에 나섰습니다. 각각 1,434억, 945억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했습니다. 개인은 2,557억을 순매수하며 12거래일 연속 순매수로 마감했습니다.
비금속 업종이 상승했고, 섬유/의류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업종은 업황 기대와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통 업종, 제약 업종이 셀트리온 그룹주 영향에 급락했고, 종이/목재 업종, 출판/매체복제 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아시아 마감
아시아 증시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경기 부양책 발표에 혼조세 보였습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에 전 거래일 대비 0.62% 내린 2만 8,519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01% 오른 3,566에 대만 가권지수는 미중갈등 우려에 0.58% 떨어진 1만 5,615에 홍콩 항셍지수는 0.27% 오른 2만 8,573에 마쳤습니다. 


■ 미국증시 유럽증시 상품동향
미국 증시는 재료노출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57% 내린 3만 814에 s&p50지수는 0.72% 하락한 3,768에 나스닥 지수는 0.87% 떨어진 1만 2,998에 마감했습니다. 
유럽증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규제 강화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독일 dax 지수는 1.44% 내린 1만 3,787에 프랑스 cac 40 지수는 1.22% 내린 5,611에 영국 ftse 100지수는 0.97% 하락한 6,735에 장 마감했습니다. 
계속 되는 달러 강세에 금은 1.2% 하락한 1,829달러에 중국 봉쇄 강화와 달러 반등에 유가는 2.3% 하락한 52,3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 미국증시 특징
미국증시는 부양책 공개에도 소매판매 둔화와 증세 우려등이 겹치며 하락했습니다. 장중 반낙폭을 줄이기는 했지만 반전에는 실패했습니다.
업종별로 부동산 업종과 유틸리티 업종이 1% 내외로 상승하고 헬스케어와 커뮤니케이션 업종이 강보합권으로 거래를 마쳤지만 에너지 업종이 4% 급락하고 산업재, 소재, 기술주가 1% 내외로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지 않았습니다.
종목별로 소매지표 부진에도 홈디포와 암젠, 머크 등이 1% 이상 상승하며 다우지수 내에서 가장 견조한 모습을 보였고 페이스북이 대형 기술주 중에서 주가가 올랐습니다.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센터포인트 에너지 등 유틸리티 종목들이 강세였고 프로로지스 등 리츠 종목들도 일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은행주는 실적여부와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최고의 실적을 보인 jp모건이 1.7%, 실적이 부진한 웰스파고와 씨티는 급락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테슬라와 amd 등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펠로톤, 바이두, 핀둬둬, 스카이웍스솔루션, 엔비디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 등 반도체 관련주와 언택트 관련주들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엑손모빌이 sec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하며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을 포함해 에너지주도 지수보다 크게 빠졌고 플러그 파워는 차익실현에 주가가 크게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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