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생명을 구한

대전 대덕경찰서 배상수 경사.

감사합니다.

 

20분 걸릴 도심 도로 5분 만에 내달린 경찰..."다친 아이 도우려고..."

https://www.youtube.com/watch?v=ycCfjYR7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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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계기로 인해 전국 도로의 사건사고들을 국내 각 방송사 및 소방서, 경찰서로 제보해 주시는 공익기자 송영훈 기자님(내외경제TV)의 채널을 공유합니다.

 전국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들을 해당 방송사 기자들보다 훨신 더 빠르게, 방송국에 전달 해 온 분이며, 방송사 기자들이 도대체 누군지 궁금해 한 결과, 최근 한 방송사에서 그분을 방문했습니다. 

 더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빠르게 알려 더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건사고를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알 수 있게 하는데 공을 세우고 계신 분이므로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람들을 위해 제공되었던 제보들의 주인공이 누군지 알게 된 사람들은 '송영길 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기자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을 살렸습니다.' 라며 수 많은 사람이 감사 인사를 전했고, '기자님 덕분에 제 목숨도 살게 됐습니다.' '기자님이 아니었으면 제 아이가 위험할 뻔 했는데 다행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등의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은 사례자도 나타났습니다. 

https://www.youtube.com/user/semigallery/videos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

현직 : 내외경제TV 사회부장 주요경력 : 뉴스헤드라인TV 특집취재국장 뉴스데스크 기동취재팀장 소방방재청 온라인디딤돌 기자 대전소방본부 현장촬영요원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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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은 공이 물에 빠지려하자 잡으려 달려갔다가 물에 빠져버렸다. 성인의 발도 닫지 않을 만큼 깊은 곳이었고 초등학생 아이는 어쩔줄 몰라하며 허우적거렸다. 그때, 어디선가 영웅이 나타났다. 그는 물 속으로 뛰어들어 초등학생이 있는 곳으로 갔다. 해병대에서 배운 대로 아이의 뒤 쪽으로 이동하여 잡고, 침착하게 아이를 물가쪽으로 헤엄쳐서 끌어냈다. 아직 꽃이 피기 전인 아이는 무사히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부모는 아들을 구해 준 소씨에게 '덕분에 아들이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었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외모마저 수려한 영웅 소OO씨는 부모님들의 감사인사를 듣고 태어나서 처음 드는 기분이었다. 기분이 묘했다 며 그 때를 떠올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X_6VDuZKxr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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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에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상태로 (용의자 주장) 길을 가던 아무 잘못없는 아저씨, 아주머니 그리고 청년의 눈에 스프레이를 뿌려 엄청난 고통을 가하고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게 한 묻지마 범죄자가 이준영씨에 의해 제압되었다. 범인은 길거리를 걸으며 보이는 대로 닥치는대로 사람들의 눈에 스프레이를 뿌려댔다. '짐승처럼 뛰어갔다' 는 말을 생각해 보면 단순 주사가 아닌 마약을 복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이준영씨가 범인을 제압하지 않았다면 피해자는 세 명이 아닌 열명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자신도 힘들었을 텐데 계속 그 상황을 견디며 범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경찰이 올 때까지 버텨냈다. 범인은 불구속 기소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스프레이액은 눈에 맞으면 곧바로 시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버리고 엄청난 고통이 동반되는 것인데, 영상에서 들려오는 아주머니의 고통스러운 소리에서 알 수 있으며,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우리의 가족, 이웃일 수 있는 분이며 얼마든지 우리가 곧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힘든 상황에서도 의로움으로 범인을 단숨에 제압한 이준영씨는 진정한 의인으로 칭찬받을만 하다. 

www.youtube.com/watch?v=WPhy2pyWe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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