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지도자급 공무원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천황의신하, 신민 이라는 말을 사용했다는 기사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발언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1945년 이후 대한민국은 신탁통치를 받게되고 미군의 '보호' 아래 다행히 남측 정부가 공산화 되는 것은 막아내게 되지만, 당시 집권,행정했던 친일파 경찰, 공무원, 그 외 많은 친일 지주들이 그대로 살아남았고 심지어 국가행정을 계속 운영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도 그 역사의 연장선으로 봐야할지 의문이 든다. 명확한 사유와 발언동기를 알고싶어지는 부분이다.

 

 

 

친일파 파묘 주장한 김원웅회장 비난하는 친일성향 원희룡 제주지사

news.mt.co.kr/mtview.php?no=2020081907295868825&DMBA2

 

'친일파 파묘' 김원웅 비판하다…원희룡, 지사직 사퇴 요구까지 - 머니투데이 뉴스

원희룡 제주지사의 광복절 경축실 발언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김원웅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반박한 것인데 적절성 논란부터 지사직 사퇴 요구까지 나온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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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친일발언 비판하는 제주시민들.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39 

 

"원희룡 지사, 광복절 기념식 '친일 옹호발언' 사과하라" - 헤드라인제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모두가 독립운동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식민지 백성으로 살았던 것이 죄는 아니다\"는 등 발언으로 친일파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제주도내 시민사회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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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외침으로부터 안전하고 연결된 타국이 없는 섬나라로

 

고려시대 때부터 요충지인 대한민국의 심기를 건드리고 도발을 해 왔다.

 

역사를 조금이라도 배우게 되면 일본이 얼마나 자주, 많이 우리 민족을 건드려왔나 알게되고

 

일본 정부와 웃으며 손 잡을 수 없음을

(그러다 배신당하고 국가의 위기가 왔음을 볼 수 있다)

 

아래 기사를 보면 더더욱 그렇다-일본은 2000년 역사동안 가만히 있는 우리나라를 괴롭혀왔다.

 

www.msn.com/ko-kr/news/world/%e6%97%a5-%eb%85%b8%ea%b3%a8%ec%a0%81-%ed%98%90%ed%95%9c%eb%b0%9c%ec%96%b8-%ea%b3%b5%ec%9d%b5%ec%9d%b8%ec%a0%95-%ed%8c%90%ea%b2%b0%ec%9d%80-%ec%9d%b8%ea%b6%8c%ed%9b%84%ec%a7%84%ea%b5%ad-%ec%9e%90%ec%9d%b8%ed%95%9c-%ec%85%88/ar-BB168Im0?ocid=ientp

 

"日, 노골적 '혐한발언' 공익인정 판결은 인권후진국 자인한 셈"

조선학교 비방 日 극우인사 소송 맡은 재일3세 구량옥 변호사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일동포 초등학생이 다니는 조선학교를 상대로 헤이트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 공개적 차별·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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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망언과 반 인륜적이고 불합리한 처사로 인해 한일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은 이 때, 경주 시장이  무슨 생각으로 일본에 구호물품을 보냈는지 모를 일이다.
 강제징용을 부정하고, 사과도 없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우롱하고, 치졸하게 수출규제를 내세운 일본에 경주시장은 왜 구호물품을 보냈는지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졌다.

 일본은 최근 "한국이 구호물품을 보내면 먼저 검사를 거쳐야 한다." 라고 치졸한 자존심을 내세웠으며,  대한민국에 적대적인 조치를 가감없이 내놓았다. 이런 아베정부에 구원의 손길을 뻗친 경주 시장을 천사로 생각해야 할까. 경주 시장주낙영씨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신이 어떤 일을 했는지도 모르는 듯 하다. 적어도 자신의 그릇된 행동에 대해 뻔뻔하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www.msn.com/ko-kr/news/national/%ea%b2%bd%ec%a3%bc%ec%8b%9c%ec%9e%a5-%ec%9d%bc%eb%b3%b8%ec%97%90-%eb%b0%a9%ed%98%b8%eb%b3%b5-%eb%b3%b4%eb%82%b8%ea%b2%8c-%eb%a7%a4%ea%b5%ad%eb%85%b8%e2%80%a6%ec%9d%b4%ea%b1%b4-%ec%95%84%eb%8b%8c%eb%8d%b0%ec%9a%94/ar-BB14rLUS?ocid=ientp

 

 

경주시장 "일본에 방호복 보낸게 매국노?…이건 아닌데요"

경북 경주시가 일본 자매·우호 도시에 방호복 등을 보낸 것과 관련해 ‘매국노냐’ 등 비난 글이 쇄도하자 22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해명에 나섰다. 주 시장은 “지난 밤사이 엄청난 비난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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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 때문에 오늘도 대한민국의 자존심은 무너집니다.

더불어 애써 지켜온 국민들의 자존심도 무너집니다.

 

기초단체장 주낙영내 인물정보 수정 주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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