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2월 도입소식이 있은 후 국내산 코로나백신 개발도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를 중심으로 하는 백신의 도입을 계속해서 추진해왔으나 매번 도입시기가 논란이 되어 온 게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3개사 이상이 이미 3상 승인을 의뢰하였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셀트리온이 선두주자인 상태인데, 셀트리온은 사실 그동안 백신의 조기개발을 자신 해 왔으나 번번히 현실로 만들어 내지 못하며 비난을 받아왔다. 코로나로 인해 접촉이 자제되는 상황에서 카카오톡 등 메신저에서는 지난 해 셀트리온의 백신 조기개발 발언이 나올 때마다 '거짓말' 이라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성공하지 못한 채 2021년 새해를 맞이했다. 현재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회사는 셀트리온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녹십자, 대웅제약, 종근당 등이다. 

 미국에서 개발된 백신이 영국 등 여러 국가로 공급되고 있는 이 때, 국내 제약회사들이 지금이라도 선전해 줄 지 주목된다.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01&aid=0012138923&rankingType=RANKING

 

'토종' 코로나19 치료제 가시화…셀트리온 이어 줄줄이 대기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현재 식약처 심사 중GC녹십자·대웅제약·종근당도 허가신청 채비(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news.naver.com

 

728x90
728x90

국내 도입예정 백신 비교

(제조사 예방방식, 예방효과(효과율 및 특징), 계약물량, 접종횟수, 1회비용, 보관유통)

728x90

며칠 전 부터 다른 국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영국과 미국에 먼저 백신이 투입됐다. 그런데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났다. 개발 초기에도 피로감이나 근육통 등의 증상을 겪었다고 알려져 왔는데 이번에는 (임상 시험 기간 중이었긴 하지만) 안면마비 부작용이 있었다는 정보가 뒤늦게 알려졌다.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얀센. 백신들의 개발~공급부터 지금 현 시점까지,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많은 논란들이 있었다. 그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부작용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투여한 환자에게서 언어장애가 타나나는 것이었다. 

 언어장애가 타나타려면 두뇌에서 언어를 관장하는 B구역과 E구역이 손상되어야 하는데, 어느 구역이 손상되었냐에 따라 

1.단어를 늘어 놓는데 문법적 규칙이든 뜻이든 서로 연결이 안돼는 단어를 문장으로 늘어놓는 증상
2.소리는 내지만 단어를 구성하여 말할 수 없는 증상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상반기에 아스트라제네카를 먼저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지금 이 시점에도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으며, 초기에 백신을 투여하지 않고 지켜보다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그때서야 접종받겠다는 반응도 수도 없이 보았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이 때, 언제 코로나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사람들, 특히 중증 확진자에게는 부작용이 무서워서 투여를 미루기 보다 빨리 국내로 들여와서 목숨을 구해야 하는 일이 시급할지도 모른다. 또한 백신의 부작용은 임상시험자 대부분이나 다수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소수의 인원에게서만 나타났는데도 그것이 그 백신의 특성인양 루머가 형성되기도 했다. 백신의 부작용을 결코 가볍게 볼 수는 없겠으나 부작용만을 너무 과대포장하여 적당한 경계심이 아닌 불안감만을 조장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하기 관련기사 참조-출처:트래블뷰 (네이버)>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260784&memberNo=41596968

 

영국 이어 미국도… 코로나 백신의 소름돋는 부작용 수준

[BY 트래블뷰] 세계 최초로 영국에서 코로나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미국, 캐나다도 백신 접종을 시...

m.post.naver.com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