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상승 중
■배당수령 확정일 까지 며칠 안 남아
●삼성전자 8.0만원선 재탈환
●한국항공우주 3.2만원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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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다우 나스닥 연일 상승
●테슬라,마이크론 오늘도 5%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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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어제보다는 낮지만 100포인트 이상 상승.
■항공 방산주 상승
■오미크론 봉쇄우려 제거로 상승지속
(바이든 봉쇄계획 없음 선언)
●테슬라 7%이상 급등

■코스피 코스닥 상승출발
●삼성전자 포함 전자주 일제상승
●한국항공우주 약 1.5% 상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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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개장체크


■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는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추가 부양책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여전한 차익 실현 욕구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의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03% 하락한 3,085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7,536억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전기전자 업종, 서비스 업종, 운수장비 업종 등을 매도하며 1조 4,147억 순매도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은 2조1,139억을 순매수하며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의료정밀 업종이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의약품 업종, 운수장비 업종이 대형주의 약세에 하락했고, 증권 업종이 증시 조정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외에 기계 업종, 서비스 업종, 건설 업종 등이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62% 하락한 964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에서도 동반 매도에 나섰습니다. 각각 1,434억, 945억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했습니다. 개인은 2,557억을 순매수하며 12거래일 연속 순매수로 마감했습니다.
비금속 업종이 상승했고, 섬유/의류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업종은 업황 기대와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통 업종, 제약 업종이 셀트리온 그룹주 영향에 급락했고, 종이/목재 업종, 출판/매체복제 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아시아 마감
아시아 증시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경기 부양책 발표에 혼조세 보였습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에 전 거래일 대비 0.62% 내린 2만 8,519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01% 오른 3,566에 대만 가권지수는 미중갈등 우려에 0.58% 떨어진 1만 5,615에 홍콩 항셍지수는 0.27% 오른 2만 8,573에 마쳤습니다. 


■ 미국증시 유럽증시 상품동향
미국 증시는 재료노출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57% 내린 3만 814에 s&p50지수는 0.72% 하락한 3,768에 나스닥 지수는 0.87% 떨어진 1만 2,998에 마감했습니다. 
유럽증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규제 강화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독일 dax 지수는 1.44% 내린 1만 3,787에 프랑스 cac 40 지수는 1.22% 내린 5,611에 영국 ftse 100지수는 0.97% 하락한 6,735에 장 마감했습니다. 
계속 되는 달러 강세에 금은 1.2% 하락한 1,829달러에 중국 봉쇄 강화와 달러 반등에 유가는 2.3% 하락한 52,3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 미국증시 특징
미국증시는 부양책 공개에도 소매판매 둔화와 증세 우려등이 겹치며 하락했습니다. 장중 반낙폭을 줄이기는 했지만 반전에는 실패했습니다.
업종별로 부동산 업종과 유틸리티 업종이 1% 내외로 상승하고 헬스케어와 커뮤니케이션 업종이 강보합권으로 거래를 마쳤지만 에너지 업종이 4% 급락하고 산업재, 소재, 기술주가 1% 내외로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지 않았습니다.
종목별로 소매지표 부진에도 홈디포와 암젠, 머크 등이 1% 이상 상승하며 다우지수 내에서 가장 견조한 모습을 보였고 페이스북이 대형 기술주 중에서 주가가 올랐습니다.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센터포인트 에너지 등 유틸리티 종목들이 강세였고 프로로지스 등 리츠 종목들도 일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은행주는 실적여부와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최고의 실적을 보인 jp모건이 1.7%, 실적이 부진한 웰스파고와 씨티는 급락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테슬라와 amd 등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펠로톤, 바이두, 핀둬둬, 스카이웍스솔루션, 엔비디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 등 반도체 관련주와 언택트 관련주들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엑손모빌이 sec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하며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을 포함해 에너지주도 지수보다 크게 빠졌고 플러그 파워는 차익실현에 주가가 크게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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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주목해야할 외신 뉴스>

-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의 제이크 셔먼 기자는 백악관은 현재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이번주 협상타결을 위해 한주 내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힘. 다만, 상원에서 어떨지에 대한 보장은 없다고 밝힘.

- 골드만삭스 에비 조셉 코헨 전략가 "금융시장이 예측할 수 없는 요인들로 인해 상당한 하강 압력 받을 가능성 있으며, 의회가 어떤 행동을 할 지, 선거가 어떻게 끝날지, 대통령이 어떤 말을 할지 금융모델은 알 수 없다고 지적.

- 미치 매코넬 美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부양책 협상가들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만큼 상황이 다소 어둡다고 말함. 지난 3월, 4월에 그랬던 것처럼 정파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것을 보고 싶지만 3주 안에는 그럴 것 같지 않다고 지적.

- 테드 크루즈 공화당 상원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백악관과 양원 모두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과거 워터게이트 사태 당시와 같은 충격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 부양책이 도입되지 않고 있는 것이 공화당을 불리하게 만드는 핵심으로 판단.

- BOA 분석가들, 유럽 은행과 항공,에너지주가 경기에 민감해 3월 이후 눈에 띄게 뒤쳐졌지만 발목을 잡았던 요인이 사라질 가능성 높은 만큼 세 업종에 대해서 아비중 확대 제시.

-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탈 CEO "18개월 안에 증시가 붕괴하고 달러약세로 인해 더 악화될 것, 다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아마존, 애플 등 대형 IT

- 투자 전문지 재런스 "테슬라는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 상관없는 방탕주식이 될 것", 바이든은 친환경을 내세우고 있고 트럼프 재선에도 400% 넘게 오른 랠리에서 이탈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

- 대선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합주에서 트럼프의 약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플로리다, 에리조나, 노스캐롤라이나 6개 주가 핵심 경합주로 분류됨. 지난 선거에서는 트럼프가 모두 승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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