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은 한사코 종교시설에는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고 있다. 일 확진자가 100명 이하로 방역성공을 앞 둔 상황에서도 사랑제일교회 등 전국의 각종 교회에서 끊임없이 대면예배를 고집하고 강행해 온 결과 다시 오늘날과 같은 코로나 대유행 및 혼란에 빠지게 되었는데 무슨 연유에서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오늘날까지도 코로나방역의 주요 문제는 교회의 예배강행과 그로 인한 확진자 폭증이었다. 이번 오미크론 바이러스 역시 이 시국에 나이지리아로 선교를 갔다온 목사부부에 의해 퍼졌다. 정부는 여전히 교회를 방역패스의 예외로 둔 채 다음주 부터 학원, 독서실 등도 포함시킨 강력한 백신패스를 도입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은 물론 교육계, 학원, 고시생, 학부모 등등 반발이 엄청나지만 추운 날씨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시위에 나서지 못하고 조용히 백신패스 명령을 따라가는 듯한 분위기이다.
이 와중에 이재명후보가 11월 말에 교회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져 실망감을 주고 있다. 이후보는 경험이 크게 뒤떨어지는 윤후보에 비해 능력을 검증받은 후보로 일컬어지고 있지만, 현 정권의 연장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받아오고있다. 물론 부동산 등 일부 정책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실패를 인정하고 개선할 것을 다짐했지만, 이 시국에 코로나 증식의 주 원인 중 하나인 교회예배를 강행했다는 것은 참 실망스러운 행보이다.
층간소음 갈등으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의 목을 흉기로 찌르는 모습을 보고, 겁을 먹은 여경은 흉악범과 피해자, 피해자의 남편을 남겨두고 부리나케 도망갔다. 아내가 흉기에 찔리는 모습을 보고 놀라서 범인을 제압하지 않았다면 남편 역시 흉악범의 흉기에 같이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냅다 도망친 여경은 소란을 듣고 올라가던 남경을 데리고 같이 잽싸게 도망쳤다. 남경은 19년차 베테랑 경찰관이라고 한다. 일반인인 시민이 제압을 했기에 망정이지, 흉악범이 남편까지 찌르고, 놀라서 이웃까지 달려왔다면 그들 역시 피해자가 됐을 수도 있는 사건이었다. 이 사건에 대해 사람들은 파면을 시켜야지 해임도 약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과학자는 과학을 해야하고 정치인은 정치를 해야하고 행정인은 행정을 해야한다. 그런데 경찰이 경찰을 하라고 선발을 해 놨더니 경찰을 안하고 도망가면 왜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인가. 수갑하나 못채우고 일반인 한 명을 제압 못해 여덟명이 강강수월래를 해야하고 남자 시민의 도움없이 노인한명 제압하지 못하는 여경, 왜 그렇게 많이 선발하고 현장에서는 무슨 필요가 있단 말인가. 19년차 베테랑인데 19년동안 경찰직무를 했던게 아니고 어떻게 죽지않고 도망치는지 연습 해 온 것인가. 도망쳐 온 여경을 꾸짖고 빨리 사건현장으로 올라가서 피해자들을 안정시키고 흉악범에게 수갑을 채웠어야 했던 사람은 그렇게 겁쟁이가 되었다. 사람들이 치안조무사, 치안중계사라고 손가락질 할 만했다.
견감정강해파.
해임은 중징계로 더 이상 공무원으로 근무할 수 없고 당연퇴직되며, 연급액수가 감액된다. 3년간 공직 취임이 금지되므로 여경은 다시 공부를 한다 해도 당분간 경찰이 될 수 없다. 아니, 되기를 시도하지 않았으면 한다. 굳이 또 경찰을 해야겠다면, 해병대 캠프라도 2년정도 갔다와서 하길 바란다.
워너원 관련 2018년 (약 3년 전) 당시 자신들보다 나이가 많은 스태프가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들으라는 듯한 (정확히는 평소에도 보통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양아치들이 욕하듯이 그렇게 욕설을 하는듯한) 습관적인듯한 욕설과 사생팬인듯한 팬을 욕하고 성적으로 능욕하는 듯한 말을 멤버들끼이 했었다. 주위에는 역시 스태프들이 그대로 있었고 ,일하고 있었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비난했지만, 왜인지 얼마 가지 않아 조용해졌고 얼마 후에는 이미지를 물타기 하려는 듯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모습이 방송으로 나왔었다. 좋은 모습만 이야기하려는 팬에게는 그런 말을 아무리 해줘도 믿으려 하지 않고 도리어 거짓말으로 몰아세운다. 사회모임에서 워너원을 극찬하는 구성원이 있어 해당 내용을 이야기 해줬으나 그럴 수가 없다며 억지로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이 보아 온 워너원의 모습은 예의바른듯 하고 인성이 좋은 가수로만 보여져 왔기 때문이다. 분위기가 많이 바뀐, 3년 후인 지금의 2021년에 그런 행동이 나왔다면 과연 그냥 조용히 넘어갔을 일이었을까 싶다. 당시 워너원 욕설 등으로 검색했으나 관련 기사는 사라진 듯 했고 아래는 해당 관련 기사이다.
일부 팬은 논란이 됐던 해당 영상과 다른 영상을 게재하며 '이것봐라 사람들이 잘못 들은거다' 라며 왜곡하려는 움직임도 보였고, 각종 유튜브 영상에 워너원은 잘못이 없다는 듯 막무가내로 워너원을 두둔하는 댓글이 2018년 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섣불리 댓글을 쓰지 못하고 거짓을 말하는 극성팬이 적은 댓글 아래에 ' 거짓을 우기지 말라'며 대댓글을 달고 있다.
해당 기사가 삭제될 것을 대비해 옮겨놓았다. (워너원의 팬이 유튜브에 개제한 '가짜동영상' 에는 사생팬 비난 등 내용이 전혀 없다. 문제의 해당 영상이 아니라는 증거다. 진짜 문제의 영상은 아래 기사에서 언급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슈와치]워너원 방송사고, 비판과 반박으로 들끓는 중
2018-03-20 14:06:21
뉴스엔 박수인 기자]
대세그룹 워너원이 방송사고로 위기에 처했다. 컴백과 동시에 벌어진 논란으로 비판과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워너원은 3월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닷컴 ‘스타라이브’에 출연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방송이었으나 송출 문제로 준비되지 않은 모습 그대로 전파를 탄 것이 화근이었다. 그 사이 워너원 멤버들은 많은 스케줄과 정산, 사생팬 등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해당 방송사고는 일파만파로 퍼졌고 온라인은 들끓었다. 네티즌들은 “스태프들이 다 함께 있는 자리에서 경솔한 발언이었다”, “건방지게 느껴졌다”, “뽑아달라고 해서 뽑아줬는데 불만이 그렇게 많다면 애초에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면 안 됐다”, “컴백과 ‘스타라이브’를 기다리는 팬들 모습과 너무 달라 슬펐다” 등 멤버들의 언행 문제를 지적했다.
반면 잘못 알려진 사실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팬들의 주장도 만만치 않다. 일부 팬들은 "'미리 욕해야겠다'가 아닌 '미리 (대본을) 익혀야겠다'고 말한 것이다", "'대답하라'고 말한 것을 성적 발언으로 잘못 알아들은 것이다"고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논란 속에 워너원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도 "사태를 무마하려는 두루뭉술한 사과문일 뿐이다"는 의견과 "여느 10대와 다름 없는 모습이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니 마녀사냥을 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새 앨범 컴백과 동시에 논란에 휩싸인 워너원이다. 음악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인 워너원이기에 이번 논란이 어느 방향으로 튈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8월 데뷔와 동시에 시상식 신인상을 휩쓴 워너원은 오는 12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다. 명실상부 대세그룹으로 자리잡은 원너원이 이번 논란을 딛고 국민그룹 타이틀을 지켜낼 수 이을지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