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게 머리를 술로 채우고 가는 너, 그래 당신말이야.

 

 부모님과의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가?


 저기 죽어가는 이는 너의 부모님이다. 너의 부모님이 쓰러져 죽어가고 있다. 

 

 처음 너의 아이를 안아 봤던 애틋한 마음이 있는가?


 저기 죽어가는 이는 너의 아이다. 너의 생명, 돈, 노력 모든 걸 바쳐 길러 낸.

 

 그 사람은 죽어가고 있다.


 너의 부모님이 마지막으로 너를 보고 싶어 한다. 내 아들아, 내 딸아..


 너의 아이가 스러지는 숨을 붙잡으며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른다. 

 

 

 그러나, 바로 너다.

 

 니가 죽인거다.

 

 

 

 

 

 

 

모든 음주운전 범죄자들, 아래 영상을 보고 느끼길 바란다. 

그리고 운전대를 잡는 그 순간, 너의 가족을 네 스스로 버렸음을 알아라. 

 

 

글 무단배포, 스크랩 절대금지 / 영상출처 : 유튜브 <포크포크>

   

https://www.youtube.com/watch?v=mbrW7uOQY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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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촉법소년으로 인한 사회의 병폐는 찌들 대로 찌들었고 피해자는 늘어나고 있었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피해자는 목숨을 잃거나 평생의 피해를 안고 가슴을 치며 살아가야 했다. 

 그런데 이번 당선자의 공약 중 하나가 촉법소년 연령 하한이다. 아직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지 않지만 드디어 그 공약이 이행 될 실질적인 움직임이 보인다. 당선인측은 촉법소년 연령하한 의지를 보였고, 사법부도 취재에 응하며 적극 협력,추진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다. 

 해당 연령으로는 12세로 언급된 부분이 있으며 이는 초등학생 고학년까지 포함된다. 구체적인 연령은 향후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나이가 어리니까 용서받는 그릇된 제도, 하루빨리 고쳐져야 할 법의 사각지대다. 

 

https://www.youtube.com/watch?v=3bZEqADq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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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국보가 외국인에게 경매로 팔렸다. 이제는 역사까지 외국인에게 팔아넘길 수 있다는 현실에 가슴이 답답해 질 지경이다. 일제강점기 때 자신의 재산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모두 매입하고 간송미술관을 지어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지켰던 간송선생, 손자에 의해 그 뜻은 무너졌다. 간송선생의 손자인 전인건 관장이 국보를 팔아넘겼다.
 그동안 조선왕조의궤나 직지심체요절같이 침탈당하거나 강점기 하에서 매입당한 프랑스에있는 문화재, 신라시대의 민정문서같이 일본에게 빼앗긴 것으로 추정되는 문화재가 있었지만, 이처럼 21세기에 국보를 외국인에게 팔아넘기는 참담한 지경을 볼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비록 대한민국이 숱한 외세의 침략을 받았지만 지금까지 수 천년을 버텨 올 수 있었고, 아직까지 대한민국이라는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역사 덕분이었다. 그 역사를 증명해 줄 수 있는 것 중에 으뜸인 것이 국보다. 

 이 기사가 나기전 몇달 전, 국보가 경매에 나왔다는 기사아래 댓글에는  '간송선생 것인데 손자가 팔수도 있지' 라는 무지성 발언을 하는 댓글이 많은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댓글을 보며 이야기했다. 중국인이 사 가거나 제 3자를 통해 중국 혹은 우리나라 과거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타국으로 갈 가능성 굉장히 높다고. 국보를 구매하면 막상 국외로 반출은 되지 않는다지만, 과연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구매자가 평생 그렇게 할까? 자신이 엄청난 돈을 들여 구매한 물건을 대한민국에 두려 할까? 보고싶을 때 비행기를 타고와서 구경하고 다시 자신의 나라로 돌아갈 것 같은가?

 자신의 재산을 민족을 위해, 문화재를 품으신 간송 선생님의 큰 뜻을 손자인 전인건 관장이 결국 발로 밟아 버렸다.  국보가 한 번 팔리면 두번은 못 팔릴것 같은가, '간송 손자도 팔았는데 나는 왜 못팔아?' 하며 넘길 사람들은 앞으로 계속 나온다. 전인건 관장은 역사가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나라를 다른 국가에 바친 사람도 있었던 반면, 간송 선생처럼 문화재를 온 몸으로 지켜온 사람도 있었지만, 그의 손자는 우리의 역사 일부분을 외국인에게 팔아 넘겼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UJicabDJ6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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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자체의 현주소.

부산 기장군 의회영상을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니. 

지역의 행정주체도 민들의 대표인 의원을 혼내고 호통칠 수 있다. 그것도 지방의회안에서? 

보수/진보 의원들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했던 지난날 기장군수 관련 사건, 아래 영상에서 확인가능.

 오규석 군수가 지방의회 인사위원회에서 고함을 지르며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다. 보수,진보진영 의원들은 '질문을 듣고 대답하시라, 군수님은 기장군의 수준을 나타낸다. 기장군의 수준이 이것이냐.' 라고 다그치며 한숨을 쉬고, 뒤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의 한숨소리까지 이어진다.

 오규석 군수의 이 고함은 무려 오후 3시 30분까지 끊임없이 이러졌다. 부산 기장 시민들은 댓글로 '이런 사람이 우리 지역의 군수라니 내가 정말 부끄럽다.' '내가 이런 사람을 뽑았다니 부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기장에는 래퍼 노엘의 부친인 장제원 의원이 활동하는 지역구로 알려져 있다. 장제원 의원 역시 과거 국회에서의 '화끈한(?)' 샤우팅으로 유명하다.

 

시간외수당, 출장비가 부당하게 집행되었다는 의혹 그리고 증거와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j0dGBFDbIkQ 

https://www.youtube.com/watch?v=U2rzDR6j-iE 

 

https://www.youtube.com/watch?v=l3FwBDftmpA 

 

https://www.youtube.com/watch?v=PgIKALpFnW4 

 

관련 보도 

https://www.youtube.com/watch?v=l3FwBDftmpA 

 

인사비리관련

https://www.youtube.com/watch?v=pBGR2He0Y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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