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일본의 영토 도발에 올림픽 보이콧 검토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대한민국은 아예 공식 지도에 대한민국의 영토를 일본의 영토인 것 처럼 표기해놨는데, 아직도 무의미한 행동만 반복하고 있는지? 1592 임진왜란을 배제하더라도, 1876년 강화도조약으로 시작되었던 침략자-수탈당하는 약자의 관계는 을사늑약과 정미7조약, 한일강제 합병때도 찍소리 한번 못하고 외교권과 주권을 넘겨줌으로서 이어져 왔다. 이전에는 간도를 빼앗겼고 지금은 독도와 넓은 영해, 다음엔 뭐가될까.

 아무튼 삼국시대부터 우리의 영토였던 독도..국제적으로는 우리 영토가 아닌 공식적인 분쟁 지역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제 다시 그 반복의 역사가 1945년 이후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g4dnh1C1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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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발언에 거래처도 돌아서고 일본 내에서도 비판움직임 많아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제품을 팔아 돈을 벌고, 많은 한국인이 재직중인 일본기업 DHC에 사장이  '한국인들이 중요사항이 포함된 영역에서 일하고 있다고 아주 위험한 현상'이라 홈페이지에 기재되었다. (혐한 발언중의 일부)회사를 위해 일해준 한국인 직원들을 감시하고 중요 포지션에서는 배척해야 하는 뜻을 내포한 듯 보인다. 앞에서는 웃다가 뒤에서는 비수를 찌른다는 일본인의 특성이 정치인 뿐만 아니라 기업인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해당 글은 장문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문구는 혐한 내용의 일부일 뿐이다.

아래는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DHC의 제품들이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역사왜곡을 일삼고 한국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던 일본기업의 이미지가 한국 내에서는 아주 나빠져 있는 상황이지만, 하필 지금같은 한일관계가 최악인 시기에 한국 직원들을 콕 집어서 경계해야 할 대상이라고 언급한 이 말은 큰 논란을 일으키기 딱 적절한 타이밍이라 생각한다.

DHC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심지어 누리꾼들의 게시물에 따르면,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혐한 발언을 했다는 누리꾼의 설명이 있다. 심지어 해당 채널을 보면 DHC가 극우, 혐한 기업이라는 설명도 있다. 

 아래의 DHC Television 이라는 채널이며 상기 소식이 아직은 대한민국 내 일부 극 소수의 인원만 알게되어 DHC 채널에 항의방문한 것으로 추측되며 댓글작성은 관리자가 조기에 차단하여 할 수 없는 상태이다. 다만 일부 영상에서 수백개가 넘는 '싫어요' 가 클릭 되어 있다. 

https://www.youtube.com/c/dhctv/videos

 

DHC Television

당신이 알고 싶은 진실, 여기에 있습니다. 일본의 지성을 집결하여,'진실을 전하겠다'를 뜻하고, 여러분께 일본의 바늘로를 정하는 지침을 제공합니다. DHC YouTube 채널 https://www.youtube.com/c/dhctv DHC

www.youtube.com

 

 일본에도 일부 이성적인 사람들이 있기에, 이같은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선 일부의 사람들이 있었고 아래 영상에서 등장하는 그들은 일본 내에서도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 듯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Id2kZ8arY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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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말이 안돼는 억지주장이 일본으로부터 또 나왔다. 얼마 전 코로나가 만연한 일본에서 올림픽을 강행하겠다고 한 것도 모자라, 오늘 도쿄올림픽 공식자료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편입시켰다. 우리나라(정부)는 강력 항의했으나 일본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나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우기며 한국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일본은 한국을 두고 올림픽에 참가하든 말든 알아서 하라는 입장입니다. 

 IOC측은 기존 평창 올림픽 때 독도를 우리영토로 표기한 것에 대해선 제제를 하며 제외시키라 강력하게 지시했으나, 이번 일본이 노골적으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간주하고 자신의 영해로 표현하였다. 이 지도는 온/오프라인으로 도쿄 올림픽에 오는/시청하는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예정이다. 

 1년을 되돌아보면 2020년 이맘 때 쯤 일본 보이콧이 진행되고 있던 때였고, 현 정부가 경제, 취업, 부동산 정책에서 모두 국민의 신뢰를 잃으면서 침식을 뚜렷하게 보일 때 쯤 현 정부에 반대하는 극단적인 극보수파들이 정부를 비난하며 동시에 일본을 보이콧하며 비판하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비난하며 논란이 커졌다. 자연스럽게 '일본비판=극좌 대깨문, 정부옹호=극좌 대깨문, 중국옹호=대깨문' 이라며 독특한 프레임을 구성하며 일본을 비판하는 국내 목소리까지 크게 잠재워버리며 국론은 다시 분열되었다. 이에 기존 정부입장을 옹호하던 극진보,진보, 심지어 중도파들도 정부의 실패한 정책을 비판하며 극보수파의 목소리에 힘을 보태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다. 

 다 좋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은 전쟁중인 분단 국가이며, 일본과 중국은 삼국시대 부터 한반도를 호시탐탐 노려왔고, 잠시 중국과 손을 잡기도 하였으나 결국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존재임을 지속적으로 보여왔다는 사실은 우리가 강하게 인지해야 한다.

 일본의 독도에 대한 도발은 하루이틀이 아니고 이렇게 무식하고도 무례한 방법으로 세계의 공식석상에 타국의 영토를 자기의 영토라고 할 수 있는 국가다 (대한민국은 일본의 경제보복이 두려워, 한국 내 극보수파들의 비난이 두려워 일본에 대해 강력한 제제를 잘 하지 못하는 듯 보인다. 그나마 이번 정부가 한 것은 불화수소 논란이 있었을 때 삼성전자와 강력하게 일본의 갑질을 잘라낸 것이며, 일본 정부를 대상으로 한 소극적인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일본어를 배우며 일본문화 밴드 등에서도 활동을 해 봤지만, 친일파와 일본문화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국내파들도 여전히 남아있다. 이 순간에도 일본과 친일파들은 일본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  그 움직임의 끝이 독도를 강탈하는 것으로 이어지도록 우리가 놔두는 실수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x5_fAOPyJ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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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코로나 급증 확산 문제고 골치를 겪고 있는 일본. 이 도쿄올림픽 취소를 검토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지난 주 일본 내에서도 80%가 도쿄올림픽 취소하라는 목소리가 높았던 가운데 일본에서 늦게서야 꺼내든 방역 전산통제가 제대로 작동할 리가 없었다.  

이런 가운데 IOC 위원회는 일본과 함께 올림픽을 강행하겠다고 우겨 코로나 감염의 우려는 더욱 증폭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fPEgu08p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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