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부터 다른 국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영국과 미국에 먼저 백신이 투입됐다. 그런데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났다. 개발 초기에도 피로감이나 근육통 등의 증상을 겪었다고 알려져 왔는데 이번에는 (임상 시험 기간 중이었긴 하지만) 안면마비 부작용이 있었다는 정보가 뒤늦게 알려졌다.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얀센. 백신들의 개발~공급부터 지금 현 시점까지,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많은 논란들이 있었다. 그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부작용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투여한 환자에게서 언어장애가 타나나는 것이었다. 

 언어장애가 타나타려면 두뇌에서 언어를 관장하는 B구역과 E구역이 손상되어야 하는데, 어느 구역이 손상되었냐에 따라 

1.단어를 늘어 놓는데 문법적 규칙이든 뜻이든 서로 연결이 안돼는 단어를 문장으로 늘어놓는 증상
2.소리는 내지만 단어를 구성하여 말할 수 없는 증상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상반기에 아스트라제네카를 먼저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지금 이 시점에도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으며, 초기에 백신을 투여하지 않고 지켜보다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그때서야 접종받겠다는 반응도 수도 없이 보았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이 때, 언제 코로나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사람들, 특히 중증 확진자에게는 부작용이 무서워서 투여를 미루기 보다 빨리 국내로 들여와서 목숨을 구해야 하는 일이 시급할지도 모른다. 또한 백신의 부작용은 임상시험자 대부분이나 다수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소수의 인원에게서만 나타났는데도 그것이 그 백신의 특성인양 루머가 형성되기도 했다. 백신의 부작용을 결코 가볍게 볼 수는 없겠으나 부작용만을 너무 과대포장하여 적당한 경계심이 아닌 불안감만을 조장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하기 관련기사 참조-출처:트래블뷰 (네이버)>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260784&memberNo=41596968

 

영국 이어 미국도… 코로나 백신의 소름돋는 부작용 수준

[BY 트래블뷰] 세계 최초로 영국에서 코로나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미국, 캐나다도 백신 접종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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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행정학총론

0. 행정이 추구하는 가치-효과(목표달성),능률(투입산출),생산성-생산활동의 능률성+효과성을 조화-높은 목표달성도를 능률적으로 실현하는데 관심

1.큰 정부론과 작은 정부론 
-비용과 편익이 괴리되는 ‘비용과 편익의 절연’ - 시장실패가 아니고 정부실패시 나타나는 현상
-정부에 의해 공공서비스가 생산 공급될 때 나타날 수 있는 특징이다.
 따라서 작은정부론자들은 이를 근거로 정부실패를 설명하고, 정부활동의 축소를 주장한다.

2.행정학자(행정/경제학자)
-W.Wilson
-Simon
-티부:티부가설
-하이예크-신자유주의의 아버지/대처리즘에 영향

3.행정흐름
행정이론흐름:행정관리론(과학적관리론)-행태론-신행정론-신공공관리론(NPM)-거버넌스(Governance)-신공공서비스론(NPS)

-행정관리론(과학적)에서는 절약과 효율 강조
-신행정론에서 (포스트모더니즘, 현상학) 적실성과 실질적 처방강조
-행태론
-신행정론:형평성, 실질적 처방성 강조
-NPM:효율강조
-Governance:협력과 참여, 소통 강조
-NPS:국민에게로의 봉사 강조

 

 

기업가정치 ,다수의정치 ,이익집단정치 ,운동가정치(사회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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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환, 전명환 - 미국인 재정고문 스티븐슨 사살.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한제국을 강제병합하려는 욕심을 보이는 일본과 모의하여 대한제국의 재정을 악화시켰던 일본제국측 미국인 제정고문 스티븐슨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귀국한다.
 장인환, 전명환 의사는 뜻하지 않게 한날 한시, 한 장소에서 암살을 계획했고,현장에서 스티븐슨을 사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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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관련 새 국면이 될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사 전달합니다. 

코로나 백신 관련 그동안 기존 셀트리온에서 발표한 치료제 개발기사들에 대해 믿을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아 불신이 커져 왔으나 결론적으로 오늘 임상실험용 외 치료목적으로 일부 국내 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속보이다.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21511567

 

[속보]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승인…아산병원서 처방

[속보]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승인…아산병원서 처방, 강경주 기자, 사회

www.hankyung.com

또한 그 동안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와만 공급 협약을 맺었고 화이자 등 나머지 치료제 기업들과 협약에 적극적이지 않아 비난을 받아왔는데, (또한 아스트라제네카는 한 때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제를 기다려온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방금 올라 온 속보에 의하면 여러 개 치료제 제작사와 협약/계약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문 내 '선구매 계약·협약을 맺은 제약사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존슨앤존슨-얀센, 모더나 등 총 4개사다.' 참고

 

또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입이 FDA 승인문제로 상반기에도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국내 승인만 하면 사용가능 한 것으로 기사는 설명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꽤 다행스러운 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n.news.naver.com/article/015/0004467489

 

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美 FDA 승인 여부 상관없어"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것은 국내 절차를 따르는 것이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여부 등과 무관하다고

n.news.naver.com

현재 의료계는 물론이고 경제계에서도 특히 내수시장과 자영업자들은 치료제를 간절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빠른 치료제 도입과 경기회복이 급선무인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한경,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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