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이 정말 크리스마스의 선물이 될까?

 오늘에와서야 그 가능성이 일부 보인 듯 하다.

 미국에서 오미크론 일확진자가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소식과함께 선물과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

  미국 뿐만 아니라 오미크론의 진원지였던 남아프리공화국 '하우텡'주 에서는 이미 확진자 숫자가 훨씬 더 적다고 밝혔다. 이로써 진원지의 오미크론 감염 수는 지난 수 정점을 찍은 것이 되고 앞으로 긍정적인 소식을 기대해볼 만 한듯 하다.

 내용을 좀 더 보면, 오미크론의 치명률에 대해 오미크론변이의 발생이 사망률을 더 높이지 않았으며 기존에 큰 두려움을 몰고 왔던 델타변이 바이러스보다 '훨씬, 훨씬' 덜 심각하다고 주장한다는 내용이다. 

기사가 사실이라면 미국 뿐 아니라 우리 국내에도 아주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오미크론 "퇴각 중" CNN 긴급보도 확진자 첫 감소 뉴욕증시 환호 (g-enews.com)

 

오미크론 "퇴각 중" CNN 긴급보도 확진자 첫 감소 뉴욕증시 환호

오미크론 확진자가 감소하기 시작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이 소식에 뉴욕증시 지수선물과 비트코인 등이 환호하는 모습니다.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 지수선물은 전날 정규장에서의 폭락세를 딛

news.g-enews.com

 

728x90

 방역당국은 한사코 종교시설에는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고 있다. 일 확진자가 100명 이하로 방역성공을 앞 둔 상황에서도 사랑제일교회 등 전국의 각종 교회에서 끊임없이 대면예배를 고집하고 강행해 온 결과 다시 오늘날과 같은 코로나 대유행 및 혼란에 빠지게 되었는데 무슨 연유에서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오늘날까지도 코로나방역의 주요 문제는 교회의 예배강행과 그로 인한 확진자 폭증이었다. 이번 오미크론 바이러스 역시 이 시국에 나이지리아로 선교를 갔다온 목사부부에 의해 퍼졌다. 정부는 여전히 교회를 방역패스의 예외로 둔 채 다음주 부터 학원, 독서실 등도 포함시킨 강력한 백신패스를 도입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은 물론 교육계, 학원, 고시생, 학부모 등등 반발이 엄청나지만 추운 날씨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시위에 나서지 못하고 조용히 백신패스 명령을 따라가는 듯한 분위기이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4653872

 

[뉴스추적] 오미크론 번지는데…종교시설 방역패스 왜 안 하나?

【 앵커멘트】 오미크론 전국 확산과 오늘부터 시작된 특별방역 대책에 대해 사회정책부 이상은 기자와 이야기...

www.mbn.co.kr

 

이 와중에 이재명후보가 11월 말에 교회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져 실망감을 주고 있다. 이후보는 경험이 크게 뒤떨어지는 윤후보에 비해 능력을 검증받은 후보로 일컬어지고 있지만, 현 정권의 연장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받아오고있다. 물론 부동산 등 일부 정책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실패를 인정하고 개선할 것을 다짐했지만, 이 시국에 코로나 증식의 주 원인 중 하나인 교회예배를 강행했다는 것은 참 실망스러운 행보이다. 

https://blog.naver.com/ljp0511/222580811169

 

광주 양림교회 이재명 대선 후보 11/28 예배참석

3박4일의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으로 양림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양림교회는 5·18 민주화운동 ...

blog.naver.com

 

728x90

 백신 2월 도입소식이 있은 후 국내산 코로나백신 개발도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를 중심으로 하는 백신의 도입을 계속해서 추진해왔으나 매번 도입시기가 논란이 되어 온 게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3개사 이상이 이미 3상 승인을 의뢰하였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셀트리온이 선두주자인 상태인데, 셀트리온은 사실 그동안 백신의 조기개발을 자신 해 왔으나 번번히 현실로 만들어 내지 못하며 비난을 받아왔다. 코로나로 인해 접촉이 자제되는 상황에서 카카오톡 등 메신저에서는 지난 해 셀트리온의 백신 조기개발 발언이 나올 때마다 '거짓말' 이라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성공하지 못한 채 2021년 새해를 맞이했다. 현재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회사는 셀트리온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녹십자, 대웅제약, 종근당 등이다. 

 미국에서 개발된 백신이 영국 등 여러 국가로 공급되고 있는 이 때, 국내 제약회사들이 지금이라도 선전해 줄 지 주목된다.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01&aid=0012138923&rankingType=RANKING

 

'토종' 코로나19 치료제 가시화…셀트리온 이어 줄줄이 대기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현재 식약처 심사 중GC녹십자·대웅제약·종근당도 허가신청 채비(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news.naver.com

 

728x90

1.정인이 사건 양부모 법원 재판. 

법원으로 몰려온 시민들과 시민단체는 분노 표출하며 이송차량에 눈덩이 등 투척

-정인이 사건 간단요약 (시간 순): 입양 후 약 5개월간 이웃에서 아동 학대 정황 포착, 그 후에도 폭행 및 장시간 방조 정황 있었음. (쿵' 하는 소리가 가끔 발생하여 이웃주민 올라와 항의)
사건정인이는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0727&oaid=N1006169218&plink=TOP&cooper=SBSNEWSEND

 

“정인이 살려내” 분노…양부모 변호사 “피고 믿는다”

정인이 사건 재판이 열린 법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양 부모에게 분노를 쏟아냈고 정인이에게는 또 한 번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김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news.sbs.co.kr

 

 

 

2.제주 카지노 145억 증발. 

용의자는 말레이시아 국적 여성임원 

카지노측, '아는 바가 없다' 답변 그러나 절도가 힘든 금고를 열고 돈을 가져간 점, 여성 혼자 CCTV나 보안 망 혼자 뚫고 나간 점 등 풀리지 않은 의문 잇따라 발생. 카지노측은 계속해서 "돈에 관해 아는 바가 없다" "카지노 운영 자금은 아니라 경영엔 문제가 없다" - 145억을 도난 당한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말인가? 의문을 가지게 되는 부분. 

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7973

 

'145억 증발' 제주 카지노…VIP 금고서 81억원 발견

돌연 금고에서 사라진 현금 145억 원을 찾고 있는 제주 카지노 사건 소식입니다. 5만 원권으로 사과 상자 12개, 무게로 따지면 300k..

news.jtbc.joins.com

 

3.취업난 장기화. 갈 곳 없는 사람들

 취업난 이라는 말은 이미 생성된 지 오래 된 말이지만, 코로나가 만연한 지금처럼 심했던 적이 있나 할 정도로 심각한 듯 보인다. 이 문제는 비단 20대 뿐만 아니라 30대, 40대 등 한창 경제활동을 해야 할 사람들도 취업이 어렵고 직장에서 내 쫓기는 상황을 겪으면서 여러 세대가 안고가는 문제가 됐다. 등장과 함께 분배의 정의를 실현한 현 정부라지만, 정권 후반기가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이렇다 할 경기부양책 없이 표류하고 있는 모습이나, 이런 상황들을 급하게 무마하려는 인천국제공항 비정규 직원 정규직 전환조치, 초반에는 강력했지만 갈수록 무리한 부동산 정책으로 많은 사람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게 현실이다. 

 대한민국은 천연자원이 극히 적은 인재가 자원인 국가이다. 분배와 정의만 계속해서 앞세우고 성장을 일으킬 능력을 계속해서 보여주지 못하면 갈 곳없는 인재는 대한민국을 떠날 수 밖에 없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138926&isYeonhapFlash=Y&rc=N

 

취업 절벽에 갇힌 20대…"잃어버린 세대 가능성"

코로나발 고용 빙하기 장기화…취업 연기·단념 급증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청년층의 취업 절벽이 심화하면서 이들이 '잃어버린 세대'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news.naver.com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