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현장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등재 시동에 대해 현 대한민국 정부가 동의함으로써 강제노역이라는 문구는 쏙 빠지고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버린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알게 된 일부 국민들은 황당하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153298.html

“친일 한국 정부 덕에”…일 자민당, 사도광산 등재 만족감

일본의 집권 여당인 자민당은 ‘조선인 강제동원’이 빠진 채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열심히 외교 교섭을 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2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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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은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은 날이다. 

광복은, 부정할 수 없이, 당시 일제의 반인륜적인 침략 행동에 대해 우리의 선조들이 끊임없이 저항하고 미국,영국과 연합해 싸운 결과 일본 식민지라는 적이 아닌 반대의 위치에 서서 우리의 국토를 되찾은 역사적인 날이다. 

그런데 15일 광복절 축사에 귀를 의심하게 되는  연설이 흘러나왔다. 그것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직을 맡고 있는 사람의 입에서. 

 연설에는 뜬금없이 공산주의' 가 등장한다.
공산주의 국가라 하면 우리와 최근 많이 친근한 베트남도 있지만, 국제적으로 반 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과거의 우리의 우주산업 협력국가 러시아와, 전 세계의 골치거리이자 우리나라의 가장 큰 위협인 북한이 있다. 당연히 공산주의 국가, 특히 북한은, 적어도 현재는 우리가 견제하고 막아야 할 가장 1순위일 것이다. 그런데 그런 공산주의'를 굳이 광복절 연설에 꺼냈다? 뭐, 거짓말은 아니니 그럴 수도 있다 치고 넘어갈 수는 있다. 

 그러나 오늘 광복절 연설은 우리로 하여금 고개를 갸우뚱하고 탄식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우리가 광복을 그토록 힘겹고 처절하게 갈구했던 주요 문제를 제공했던, 일본을 언급하며 '공동이익 파트너' 라고 칭한 것이다. 일본이 어쩔 수 없는 '공동이익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는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걸 굳이 공식 석상에서, 그것도 심지어 광복절 연설에서? 굳이 물어보지도, 적절하지도, 오늘 나왔어도 안됄 이 문장을 왜 꾸역꾸역 뜬금없이 연설문에 우겨 넣었는지 그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 대통령은 비교적 공정한 사람이고(그나마 오늘 경제사범을 줄줄이 풀어주면서 여기에도 의구심을 가져야 했지만) , 또 반 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른 러시아에 대해 정의롭게 단절을 외친 사람이지만, 오늘 한 발언을 들으며 다시 한번 똥오줌 못가리고 할 말 못할 말 못가리는 대통령이 아닌가 다시 생각하게 된다. 게다가 당선 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됐던 친일파 문제도 다시 거론될 게 분명하다. (지금은 야당의 지지율이 바닥이라 괜찮겠지만 이런 발언들 떄문에 향후 미래에 다시 역전될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 
 과거에 지지했든 아니든 어쨌든 대한민국의 최고 대표가되었으니 실수하지 말고 잘 하기를 바라지만, 이런 생각없고 개념없는 어리석은 행동은 제발 그만 해 줬으면 좋겠다. 특히 물어보지도 궁금하지도 않은데 굳이 일본을 향한 끊임없는 애정을 드러내는 행동은 제발 적당히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나라도 국격이란 게 있다. 그리고 그 국격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되기도 한다. 일본과 싸우지 않고 적당히 잘 지내야 하겠지만,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 일본에게, 일본의 속국인양 먼저 꼬리를 흔들고 끊임없는 러브콜로 관심을 받으려 하는 격 떨어지는 행동은 그만 해 줬으면 하고 바래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32299?rc=N&ntype=RANKING 

 

尹 "공산주의 맹종 반국가세력 활개…日은 공동이익 파트너"(종합2보)

78주년 광복절 경축사서 "독립운동은 건국 운동"…"공산 세력, 민주·진보 위장해 패륜 공작" 한일 과거사 언급 대신 '안보 협력' 강조…"7곳 유엔사 日후방기지, 北남침 차단 최대 억제" "한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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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후보자, 친일파 후손 땅 환수소송 법률대리인 활동"

법무법인 율촌의 구성원 변호사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 관영매체에서 기자 및 편집국장, 발행인으로 활동하다 중추원 직위까지 받은 친일파 A의 후손들이 물려받은 파주 소재 토지 35,586㎡의 국가 귀속 결정이 부당하다며 반환해 달라는 내용

법률대리인을 통해 제출된 원고측 변론요지는 ‘일본 제국주의에 협력한 대가로 취득한 재산’이란 부분이 불명확하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어느 정도 모호함이 내포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라도, 적어도 건전한 상식과 통상적인 법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의미를 대략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해식 의원은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일왕 생일 축하연에 역대 한국무역협회장 중 유일하게 참석하고도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까지 친일 행위를 옹호하는 활동을 한 것이 연이어 드러났고, 이는 윤석열 1기 내각의 ‘총체적 역사의식 부재’로 비화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9025 

 

이해식 의원 "이상민 장관 후보자, 친일파 후손 땅 환수소송 법률대리인 활동" - 내외경제TV

[내외경제TV] 조진성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친일파 후손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국가 귀속 소송’에서 친일 후손 측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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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행위 "천황의 신하라는 '신민'" (출처:머니투데이 기사) 발언을 했던 원희룡 제주지사가 이번에는 공직선거법위반 행위 및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채널에  불법광고를 개제하였다. 

공직선거법위반은 제주시 교육센터 직원과 학생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하였고 제주도 선관위가 이를 알게 되어 검찰에 고발했다. 

불법 광고는 더 심각했다. 자신이 스스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제주도 내 업체의 상품을 버젓이 홍보하고 주문까지 받는 충격적인 행동까지 했다. 국민을 위한 공무원 (도지사) 이 아닌 사기업 회장님 사장님도 직접 하지않는 행동인데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하는지 잊어버린 듯한 느낌을 준다. 

 

하기기사 : 출처 MSN

 

www.msn.com/ko-kr/news/national/%ed%94%bc%ec%9e%90-%ec%8f%9c-%ec%9b%90%ed%9d%ac%eb%a3%a1-%ec%84%a0%ea%b1%b0%eb%b2%95-%ec%9c%84%eb%b0%98-%ed%98%90%ec%9d%98%eb%a1%9c-%eb%b2%95%ec%a0%95-%ec%84%a0%eb%8b%a4/ar-BB19hYgY?ocid=ientp

 

피자 쏜 원희룡,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정 선다

유튜브 채널서 상품도 광고원 지사 정당한 직무행위원희룡 제주지사가 제주지역 청년들에게 피자를 제공한 것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제주지검은 원 지사를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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