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대한민국의 옷가계 점원과 사장의 뺨을 때리며 폭행을 저질렀다. 
대사 부인의 이름은 '쑤에치우 시앙' 으로 중국인(중국출신) 이다.  

 벨기에 대사관이나 대사의 부인에게서 어떤 반응이나 사과의 말도 없었으며, 대사는 어차피 면책특권이 있어서인지 사과나 해명의 말은 한 마디도 없었고 조사를 받도록 하겠다'라는 뻔뻔한 반응이 있을 뿐이었다. 현재 벨기에 국내에서도 논란을 일으킨 대사의 부인 쑤에치우 시앙으로 인해 반응이 씨끄럽고 비난의 분위기도 일어나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중인 벨기에출신 방송인 줄리앙씨는 이 사건에 대해 '폭력은 어떤 경우에서도 쓰면 안됀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라며 벨기에대사관을 대신해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세계10위의 경제국가이며 군사력 또한 무시당할 수준은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폭행한 자는 반드시 그에 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하며 진정성있는 사과를 해야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인간의로서의 존엄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나라의 국민이다. 타 국가 사람이 함부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즉, 벨기에 대사의 부인 쑤에치우 시앙' 이 함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 국민은 개개인으로서의 귀중한 존재다. 뺨을 맞을정도로 천한 국민이 아니다. 국가는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 

 

벨기에대사부인 폭행 CCTV장면

www.youtube.com/watch?v=LgRf2itm9yk

 

www.youtube.com/watch?v=GnFp4QUuheA

 

 

728x90

 일전에 중고차 매매사기건에서 미도카와 카통령같은 민간 단체에서 파렴치한 중고차 매매사기꾼들을 근절하는 활약을 보여주며, 관련 입법까지 추진하고 수많은 폐해를 만드는 파렴치한들에게 시원하게 싸대기를 날려줬다. 작은 움직임에서 시작된 이 시도는 우리나라의 중고차 매매의 분위기를 쇄신하는 기대보다 더 큰 성과를 남겼다.
 
 이번에는 도로위의 사건들이다. 운전을 하다 보면 위험하고 억울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이미 오랫동안 이어져 온 한문철 변호사님의 유튜브를 보면 세상에 정상이 아닌 사람이 참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결국 그런 파렴치한들이 법과 정의의 심판을 받고, 그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무엇이 옳은가를 확실히 가르쳐 주고 있다. 보복운전, 레이싱(150km 이상~218 km/an hour), 역주행, 음주운전 등.. 수많은 Case를 다루고 있으며, 진행자인 한문철 변호사님이 직접 상황설명과 영상 브리핑, 간단한 법률 상담을 하신다. 

 아래 영상은 앞차가 양보운전을 했다며(?) 뒤에서 혼(클락션)을 반복적으로 울려대고, 욕을 하고, 상대방의 사랑하는 연인에게 침을 뱉고, 자동차전용도로로 보이는 곳에서 빠지는 한 개 차로인 출구도로에 차를 세우는 경악할 만한 상황을 보여준다. 이것 까지도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이어지는 폭력행사와 위협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른다. 
 중요한 참고사항은, 이처럼 직접 타격을 가한 경우/피해자의 합의가 없다면/벌금형은 불가하고 징역형이 부여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합의 없이/부여 할 수 있는 가장 무거운 형량을 선물해서 다시는 이런 행동을 할 생각조차 못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문철 변호사: 

www.youtube.com/watch?v=bJ17PzNX0x4 

 

728x90
728x90

안타까운 별들, 왜 떠오르기 전에 져야만 했나.

 

그 이유, 지금도 벌어지고 있을 현실.

 

 

출처:아이뉴스24

"그런 적 없다"…김규봉 감독, 故 최숙현 선수 등 폭행 의혹 부인

입력 2020.07.06 17:30

 

김규봉 감독 및 관계자 혐의 부인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고(故) 최숙현 선수와 관련한 주요 가혹 행위자로 지목된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이 폭행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나섰다.

김규봉 감독은 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의 트라이애슬론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분야 인권침해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 김 모씨와 선수들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참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이날 김 감독은 미래통합당 이용 의원이 폭행·폭언에 대해 묻자, "그런 적은 없다. 감독으로서 선수가 폭행당한 것을 몰랐던 부분의 잘못은 인정한다. 관리, 감독이 소홀했다"고 답했다.

선수가 팀 닥터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할 당시 무엇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최숙현이 맞는 소리를 듣고 팀 닥터를 말렸다"며 "최현숙을 폭행하는 상황에서 제가 팀 닥터의 허리를 잡고 있었다. 팀 닥터의 덩치가 좋으셔서 내가 힘이 부쳐서 2층에 있는 남자 선수들을 불렀다. 같이 말렸던 상황이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최 선수가 폭행을 당한 이유에 대해서는 "거짓말 때문이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상헌 민주당 의원은 김 감독을 향해 "선수의 건강을 관리해야 할 사람이 반대로 선수를 구타하는 게 말이 되는 일인가"라며 "고인의 진술서에 따르면, 감독은 '팀닥터 선생님이 어련히 알아서 잘 때리고 있는데 쇼하지 말라'고 폭행을 부추김과 동시에 방조했다"고 비판했다.

 

http://joynews24.com/view/1279534

 

"그런 적 없다"…김규봉 감독, 故 최숙현 선수 등 폭행 의혹 부인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고(故) 최숙현 선수와 관련한 주요 가혹 행위자로 지목된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이 폭행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나섰다.김규봉 감독은 6일 국

joynews24.com

이에 김 감독은 "그 사람은 팀닥터가 아니"라며 "(이 의원 발언과 관련해)들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호칭을 '팀닥터'라고 했던 거지 팀 닥터는 아니"라며 "2008년 병원에서 알게 됐고,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이후 저에 대해 '감독님'이라고 부르는 선수가 있고,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선수가 있다. 그러다보니 '팀닥터'라는 호칭을 쓴 걸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팀닥터는 어떤 경로로, 어떤 경위로 팀에서 일하게 됐느냐"고 질의했고, 김 감독은 "2008년 당시 병원에 있었고 팀 선수들과 다른 팀 선수들이 거기서 치료받았다. 사실 저는 그 분이 누군지 몰랐고, 치료를 잘 한다는 소문에 의해 그 병원에서 치료받고 치료비를 냈다"며 "병원 일을 그만두고 선수들 요청에 의해 저희 쪽으로 오게 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팀 닥터의 자격증 확인과 관련된 질문에 김 감독은 "저는 그 사실 자체를 2008년 병원에서 처음 만났을 때 병원일을 하고 있어 당연히 물리치료사라고 생각했다"며 "2020년 5월까지 조사 과정에서 그 사실(자격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운동처방사 2급 자격증이 있다는 걸 안다"고 했다.

이날 도종환 국회 문체위원장은 김 감독을 상대로 "행거봉으로 선수들을 때리다가 휘어지니까 모 선수에게 야구방망이를 찾아오라고 해서 때린 적이 있느냐", "선수의 손가락을 부러뜨린 적이 있느냐", "담배를 입에 물리고 뺨을 때려서 고막을 터지게 한 적이 있느냐" 등 질문을 쏟아냈다.

김 감독은 이러한 질문에 "그런 적이 없다"고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도 위원장은 "최윤희 문체부 차관님 조사단장을 맡으시면 철저한 조사를 해달라. 선수들이 주장하는 건데 감독은 하나도 한 게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 차관은 "더 이상 체육단체나 협회의 자율성을 이유로 선수들의 생명이나 안전, 인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7월2일부로 2개팀, 20명으로 특별조사를 구성을 해서 지금 조사를 하고 있다"며 "종합적인 특별감사와 필요하다면 사법당국과 관계부처인권 관련기관과도 공조해서 철저히 원인규명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육계에 폭력이나 성폭력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절박함을 가지고 철저히 조사하도록 하겠다"며 "후배들이 폭력, 성폭력이 없는 그런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고(故) 최숙현 선수와 관련한 주요 가혹 행위자로 지목된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이 폭행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나섰다.

김규봉 감독은 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의 트라이애슬론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분야 인권침해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 김 모씨와 선수들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참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이날 김 감독은 미래통합당 이용 의원이 폭행·폭언에 대해 묻자, "그런 적은 없다. 감독으로서 선수가 폭행당한 것을 몰랐던 부분의 잘못은 인정한다. 관리, 감독이 소홀했다"고 답했다.

선수가 팀 닥터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할 당시 무엇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최숙현이 맞는 소리를 듣고 팀 닥터를 말렸다"며 "최현숙을 폭행하는 상황에서 제가 팀 닥터의 허리를 잡고 있었다. 팀 닥터의 덩치가 좋으셔서 내가 힘이 부쳐서 2층에 있는 남자 선수들을 불렀다. 같이 말렸던 상황이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최 선수가 폭행을 당한 이유에 대해서는 "거짓말 때문이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상헌 민주당 의원은 김 감독을 향해 "선수의 건강을 관리해야 할 사람이 반대로 선수를 구타하는 게 말이 되는 일인가"라며 "고인의 진술서에 따르면, 감독은 '팀닥터 선생님이 어련히 알아서 잘 때리고 있는데 쇼하지 말라'고 폭행을 부추김과 동시에 방조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김 감독은 "그 사람은 팀닥터가 아니"라며 "(이 의원 발언과 관련해)들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호칭을 '팀닥터'라고 했던 거지 팀 닥터는 아니"라며 "2008년 병원에서 알게 됐고,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이후 저에 대해 '감독님'이라고 부르는 선수가 있고,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선수가 있다. 그러다보니 '팀닥터'라는 호칭을 쓴 걸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팀닥터는 어떤 경로로, 어떤 경위로 팀에서 일하게 됐느냐"고 질의했고, 김 감독은 "2008년 당시 병원에 있었고 팀 선수들과 다른 팀 선수들이 거기서 치료받았다. 사실 저는 그 분이 누군지 몰랐고, 치료를 잘 한다는 소문에 의해 그 병원에서 치료받고 치료비를 냈다"며 "병원 일을 그만두고 선수들 요청에 의해 저희 쪽으로 오게 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팀 닥터의 자격증 확인과 관련된 질문에 김 감독은 "저는 그 사실 자체를 2008년 병원에서 처음 만났을 때 병원일을 하고 있어 당연히 물리치료사라고 생각했다"며 "2020년 5월까지 조사 과정에서 그 사실(자격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운동처방사 2급 자격증이 있다는 걸 안다"고 했다.

이날 도종환 국회 문체위원장은 김 감독을 상대로 "행거봉으로 선수들을 때리다가 휘어지니까 모 선수에게 야구방망이를 찾아오라고 해서 때린 적이 있느냐", "선수의 손가락을 부러뜨린 적이 있느냐", "담배를 입에 물리고 뺨을 때려서 고막을 터지게 한 적이 있느냐" 등 질문을 쏟아냈다.

김 감독은 이러한 질문에 "그런 적이 없다"고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도 위원장은 "최윤희 문체부 차관님 조사단장을 맡으시면 철저한 조사를 해달라. 선수들이 주장하는 건데 감독은 하나도 한 게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 차관은 "더 이상 체육단체나 협회의 자율성을 이유로 선수들의 생명이나 안전, 인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7월2일부로 2개팀, 20명으로 특별조사를 구성을 해서 지금 조사를 하고 있다"며 "종합적인 특별감사와 필요하다면 사법당국과 관계부처인권 관련기관과도 공조해서 철저히 원인규명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육계에 폭력이나 성폭력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절박함을 가지고 철저히 조사하도록 하겠다"며 "후배들이 폭력, 성폭력이 없는 그런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