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2월 도입소식이 있은 후 국내산 코로나백신 개발도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를 중심으로 하는 백신의 도입을 계속해서 추진해왔으나 매번 도입시기가 논란이 되어 온 게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3개사 이상이 이미 3상 승인을 의뢰하였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셀트리온이 선두주자인 상태인데, 셀트리온은 사실 그동안 백신의 조기개발을 자신 해 왔으나 번번히 현실로 만들어 내지 못하며 비난을 받아왔다. 코로나로 인해 접촉이 자제되는 상황에서 카카오톡 등 메신저에서는 지난 해 셀트리온의 백신 조기개발 발언이 나올 때마다 '거짓말' 이라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성공하지 못한 채 2021년 새해를 맞이했다. 현재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회사는 셀트리온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녹십자, 대웅제약, 종근당 등이다.
미국에서 개발된 백신이 영국 등 여러 국가로 공급되고 있는 이 때, 국내 제약회사들이 지금이라도 선전해 줄 지 주목된다.
'▶Hot이슈(뉴스,사회이슈) > ◈코로나 (Corona) Virus상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찌감치 판데믹 종료 선언한 뉴질랜드, 호주와도 여행제한 벽 허물었다는 소식 (0) | 2021.04.19 |
---|---|
더티 차이나-사람이 먹을 수 없는 충격적인 중국산 배추 (0) | 2021.03.13 |
'전국민 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 (0) | 2021.01.11 |
[속]화이자 백신 2월 조기공급 협의중 (0) | 2021.01.04 |
주요 백신 비교정리 (0) | 2020.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