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기업 남양유업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는 마약투여로 입건되어 물의를 일으켰다가 다시 또 마약 사용혐의 (필로폰) 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집행유예 기간 중 또 (집행유예로부터 1년반 뒤)  마약 재사용으로 결국 구속되었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경찰이 관련 증거 (녹취파일) 를 충분히 확보하였으므로 혐의를 부인하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또한 집행유예 중 또 동일범죄를 저지른 사건으로서 무거운 처벌이 불가피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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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구속…중태에 빠진 지인은 '거대 마약조직원'

[앵커] 마약에 다시 손을 댄 혐의로 황하나 씨가 구속됐습니다.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지, 1년 반 만입니다. 황씨의 남편과 지인도 마약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는데, 지난달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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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이 호르무즈호를 지나던 우리나라 선박을 뚜렷한 이유없이 위협하고 이란으로 나포해갔다.
나포 이유는 '환경오염' 이라는데 한국케미호의 관계자는 환경을 오염한 적도없고 해당 지역은 공해지역이라 문제될 게 없는데 별안간 이란 쾌속정이 나타나서 위협했다고 밝혔다. 

 이란의 이러한 나포는 미국과의 대립 구도 속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 미국이 국제질서에 어긋난 행위를 한 이란에 대한 제제를 가하는 것의 뉴스들은 전한다. 그 제제의 일환으로 우리나라가 동결시킨(인출을 못하도록 걸어둠) 이란의 7조원에 달하는 금액이 이번 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금액 인출이 불가능하자 이에 대한 시위로 나포를 자행한 것으로 보인다. 여러 소식을 종합 해 보면 이란의 이러한 행동은 미국이 제제를 가할 때마다 비단 대한민국 뿐만이 아니라 다른 국적의 선박도 나포하여 협상카드로 쓰는 행위를 때때로 해 왔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에 대응해 청해부대 최영함을 급파했으나 아직 상황은 호전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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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헬기가 따라붙었다...이란이 공개한 한국선박 나포 현장

이란 혁명수비대가 4일(현지 시간) 걸프 해역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국적 선박 ‘한국케미’를 나포하는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헬기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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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 한국 선박 나포에 "명백히 기술적 사안" | 연합뉴스

이란 외무부, 한국 선박 나포에 "명백히 기술적 사안", 김승욱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1-01-0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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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4&aid=0004559087

 

韓·이란, 석유대금과 코로나 백신 교환 협상

[파이낸셜뉴스] 이란이 한국에 동결된 80억~85억달러(약 9조2300억원) 규모의 이란산 석유 구매자금을 코로나19 백신 등 물품과 교환하는 협상이 진행중이다. 4일(현지시간) 이란 ILSA통신과 테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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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120286&isYeonhapFlash=Y&rc=N

 

청해부대 최영함 호르무즈해협 인근 도착…한국선박 억류 대응(종합)

이란에 나포된 직후 무스카트항 인근서 급파…항해안전 조치도 실시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정빛나 기자 = 청해부대 최영함(4천400t급)이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국 국적 화학 운반선 나포 상황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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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로폰 투약으로 수 년 전 검거되었다가, 다시 2020년 또 검거 되었지만 형을 받지 않고 집행유예를 받았던 황하나가 이번에는 마약 녹취록으로 다시 이슈가 될 양상을 보인다. 
 엠빅뉴스가 공개한 유튜브 영상 (하기) 에는 과거 황하나가 마약에 취해 했던 행동을 담은 영상과 (기존 공개되었던), 그 후로 있었던 일을 알려주는 황하나 및 자살한 전 연인, 그리고 자살을 시도했던 지인등 관련자들과 황하나 본인의 녹취가 그대로 담겨 그 당시 상황을 영화를 떠올리듯 보여준다. 

 영상을 보면 마약을 투여한 죄를 참회하기는 커녕 충격적인 내용이 많이 나온다. 게다가 자수하려 했던 두 사람이 한 사람은 자수하러 가는 길에 자살한 채로 발견, 다른 한 사람은 자살을 시도했다가 현재 중환자실에 있다는 소식이다. 과연 그들은 진짜 자살을 하려고 했을까. 왜 자수하려 경찰서로 가던 길에 갑자기 죽은 채로,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이 된 걸까. 많은 의문점을 남긴다.

 우리 사회에는 법이 있지만 죄가 있어도 집행유예라는 제도가 있고, 법의 힘이 있음에도 돈있고 권력있는 자들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때가 있다. 이번 사건을 그냥 넘긴다면 앞으로도 이런 일은 수 백번, 수 천번 반복될 것이고, 그 피해자가 우리 자신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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