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기는 오늘 내일 일이 아니다. 지난 해에는 수십 년 동안 이어져 왔던 중고차 매매사기 근절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중고차 사기, 허위매물이 크게 기승했던 인천 지방에서 미도카와 카통령 등 많은 자동차매물근절 유튜버들이 활약했다. 심지어 인천 연수구 윤상현 국회의원도 동참하여 불법 사기맴를 근절하고자 하였다. 

 끝난 줄만 알았던 중고차 사기,  하지만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선수의 영상에서 아직 아님을 알게 되었다. 명선수는 중고차 사기를 당했다는 팬의 전화를 받고 해당 딜러를 찾아가 같은 수법으로 당하는 척하며 딜러를 훈계하고 딜러의 상사와 이야기 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해당 딜러는 사무실로 가는 척 하면서 도주해버렸다. 지난 해 중고차 허위딜러들이 혼쭐이 나는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 됐지만 아래 기사를 보듯, 아직 우리나라에는 중고차 사기가 잔존해 있다. 이래서 매매사기법 근절을 위한 입법이 꼭 통과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n.news.naver.com/article/009/0004726929

 

470만원 중고車, 2880만원에 강매…분노 폭발 `미끼 매물`

`헐값·싼값` 유혹, 가짜·미끼 중고차 미끼를 문 소비자에 욕설·강매·협박 피해예방법…"싸고 좋은 차는 없다" #A씨는 중고차 사이트에 현대차 코나가 470만원에 나온 것을 발견했다. A씨는 해당

n.news.naver.com

 

www.youtube.com/watch?v=-9UVnbgX_9A

명현만 선수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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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출신 연기자 나나가 연말 사람들의 축제인 2020 KBS 연기대상에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은 '5분 시상소감'에 이어 그것을 비판한 사람들을 두고 SNS에 '시상소감을 말하는데 시간 눈치를 봐야하나'는 식의 우회적으로 비아냥거리는 듯한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있다. 이런 태도 논란에 대해 나나의 일진설 및 그에 대해 본인이 스스로 '과거는 과거일 뿐이죠' 라고 방송에서 말했던 부분도 다시 조명되고 있다. 

 KBS연기대상은 공중파 방송이며, 수십년을 연기에 몸바친 박인환 배우, 천호진 배우 등 부터 최근 열심히 연기에 매진하고 인기도 끌고 있는 많은 동료들이 참석하는 연례행사다. 게다가 한 해의 마지막날과 새 해의 0시를 이어주는 프로그램으로, 5천만의 국민 중 많은 사람이 본다.  현장에 있었던 나나는 이런 사실을 모를리 없었을텐데, 그녀가 보여준 행동은 많은 사람들의 지탄을 받기에 충분했다.

 먼저 나나는 자신의 수상 소감으로 5분동안의 아주 긴 시간동안 이야기했다. 다른 동료들이라고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을까, 심지어 나나보다 더 오랜 세월을 연기에 매진하고, 커리어를 모두 쏟아부어도 잘 오를 수 없는 자리인데 그녀는 그 자리를 너무 가볍게 생각했던 탓일까. 두번째로, 그녀의 뒤에는 조여정이 뒤에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가 선배였건 후배였던 나나는 그걸 알고 있었을 텐데 혼자서 끝끝내 일말의 배려라고는 없는 행동, 꼭 그래야만 했을까. 마지막으로, 4분째 자신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었을 때 스스로 깨닫고 '제가 너무 길게 이야기했죠' 라고 했을때만이라도 어떻게든 빨리 마무리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면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비난했을까 하는 생각에 씁쓸한 마음이 든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도 1분동안 계속 발언을 이어갔다고 한다.

 이 행동에 대해 사람들은 언짢아하며 '배려가 부족했다'라는 반응들을 여러곳에서 드러냈다. 그런데 놀라운건 그 반응을 본 나나가 '수상소감 이야기하는데 시간 눈치를 봐야한다니' 라며 자신의 SNS계정에 비꼬는 글을 게재한 것이다. 이런 행동은 또 한번 그녀의 태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2018년 라디오스타에 출연, '나나가 학창시절 일진이었다' 라는 논란에 대해 대수롭지 않은 태도로 일관하고, 심지어 "과거는 과거일 뿐이죠." 라고 표정하나 바뀌지 않고 스스로 이야기 하면서 사람들의 빈축을 샀었다. 나나가 일진이었다는게 사실이었다면 그 뒤로 숱하게 있어왔던 일진논란과 행적에 대해 사과하고, 활동에서 배제되었던 여러 사람들의 행동과 다른 사람이었을지 하는 의문이 든다. 

 연기대상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고 사람들의 칭찬일색을 받으면서도 겸손해 하고 후배들을 챙기는 여러 배우들과는 다르게, 나나는 그 정도의 상을 받을 만한 배우의 인성을 갖추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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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뜬금없이 이명박, 박근혜 전대통령 사면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이 말을 두고 여러 사람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야당과 다른 당에서는 정치에 이용하겠다는 발언이라는 비판들이 나왔고, 직장인, 부동산 , 경제 게시판 등에서도 줏대없는 행동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전 정권 말기에 사회정의라는 이름으로 부정을 저지른 혐의을 내세우며 두 전 대통령을 단죄했다. 그것은 국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바탕으로 이루어 진 결과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런데 이제 와서 여당의 대표라는 분이 아직 형을 살 고 있는 두 사람의 사면을 건의하겠다고 하는 것은 과거 자기자신과 국민들의 행동에 정면으로 반하는 처사이다.  

 높은사회적 신분에 있거나 인지도/힘이있고 돈있는 사람들은 죄를 다 받지 않아도 된다는 건지,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고 지극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사안인데, 아무리 집권 여당이라지만 왜 한 당의 대표가 공개적으로 사면을 건의하겠다는 발언을 한 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낙연 대표의 발언을 두고 한 시민은 이렇게 비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하겠다고? 그러면 최순실도 풀어주지 그래?"

 

하기 관련기사 출처 : MSN

www.msn.com/ko-kr/news/national/%ec%83%88%ed%95%b4-%ec%b2%ab%eb%82%a0-%ec%97%ac%eb%8b%b9-%eb%8c%80%ed%91%9c%ea%b0%80-%ea%ba%bc%eb%82%b4%eb%93%a0-%eb%b0%95%ea%b7%bc%ed%98%9c%c2%b7%ec%9d%b4%eb%aa%85%eb%b0%95-%ec%82%ac%eb%a9%b4%eb%a1%a0/ar-BB1co5je?ocid=ientp

 

새해 첫날 여당 대표가 꺼내든 ‘박근혜·이명박 사면론’

이낙연 “적절한 때 두 전직 대통령 사면 건의” 김종인 “처음 들어”ㆍ안철수 “선거 이용 안 돼”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적절한 시기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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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기업으로 유명한 남양유업이 외손녀 황하나에 의해 또 조명됐다. 

황하나는 예전에도 마약 투약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는데 이번에 또 투약혐의로 체포되었다. 
 
-남양유업 외손녀
-구 박유천의 여자친구 (결별 당시 큰 이슈가 됨)
-지인 귀금속 절도
-4억대 상당 자동차 도난당했다며 자해소동 (자작극으로 최종 밝혀짐. 4억대 자동차는 렌터카)
-마약투여혐의 (이후 남자친구인 오씨의 자살)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버닝썬 VIP
-두번째 마약투약혐의

가뜩이나 갑질기업 이미지로 사과에 제품할인까지 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이 기업의 이슈는 언제 잠잠해질지 궁금해진다.

 

아래 관련기사 

www.yna.co.kr/view/AKR20201228110300004?section=news&site=popularnews_view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또 마약 의혹 연루 | 연합뉴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또 마약 의혹 연루, 송은경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2-28 15:38)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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