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변방의 침입이 잦았다.
문화적으로 뒤떨어지고 곡식을 약탈하러 바다를 건너온 왜구들, 북쪽에서는 거란,여진, 문명국으로서 황제국으로 자기네들이 최고라 자부했던 명을 무너뜨리고 한반도로 침입해 온 청, 그리고 미제(??)로 부터 한반도를 지켰다며 착각 속에 사는 (티벳과 홍콩, 타이완을 강제로 병합하고 억압한) 중국이 그들이다. 

 이런 중국은 동북공정과 어업한계선을 침입한 막무가내식 고기 씨말리기 만행에 이어 김치가 중국의 역사라는 황당한 주장을 내세웠다. 이런 허튼 소리를 할 때마다 그냥 미국이 6.25 한국전쟁 때 원자폭탄을 몇 발 떨어뜨리고 타이완에 있던 국민당을 중국으로 불러들이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최근 이런 중국의 황당한 주장에 일침을 가한 인물이 있어서 화재가 되고 있다. 그는 바로 먹방계의 유명인 햄지(Hamzy) 

한국식품 한국문화 지킨 햄지를 백종원 급의 한식 홍보대사로!!! Any visitors from out of Korea who doesn't understand Korean & have any question on this clip /just reply me, I will deliver her your Q in Korean/back her answer to you in English!!

hope and support the independent of Taiwan and Honkong!!
Cheer up Hamzy

 

blog.naver.com/jobarajob/222212452605

 

햄지 ”김치를 중국 음식이라 해야 하면 中 활동 안하겠다”

‘김치는 한국 음식’이라고 했다가 중국 소속사로부터 계약해지를 통보받은 유명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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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았던 도쿄올림이 취소되었다고 일본 내부 결론이 났다는 소식이다.

도쿄 올림픽은 그동안 후쿠시마 방사능수, 유전자변형 수산물로 지난해부터 많이 많았던 이벤트이다.

아베 전 총리가 2020년 개최를 강행하려했지만 결국 극심한 글로벌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그의 재임기간 중 이루지 못하였고, 연내 개최 불가가 최종 발표될 경우, 코로나 대 유행 파티가 될 것이라는 기존의 우려도 불식 될것이다.  

 도쿄 올림픽의 개최 일정은 결국 일본의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그만큼 완성도 높은 올림픽으로 만들 시간을 번 셈이 됐다. 

 

n.news.naver.com/article/421/0005122347

 

[속보] "日정부 도쿄올림픽 취소 내부 결론"-더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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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잔인한 사건은 일제 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910년 비문명적인 , 지금은 패망한 일제의 야만적인 통치를 피해 만주로 이주한 한국 (당시 명칭은 대한제국 멸망 후 '조선')인들. 청일전쟁에서 청나라를 굴복시키고 , 러일전쟁에서 승리하는 등 엄청난 위력을 과시하던 일본제국군대는 1920년. 만주에서 활동하던 한국의 군대와 부딫힌다.

 명색이 전승국으로 아시아의 최강이라 자만했을법한 일본의 군대는 봉오동 전투에서 홍범도장군에게 대패한다. 굴욕을 겪고 자존심이 상했는지, 마적단에게 대가를 쥐어주고 자신의 공사관에 불을 질러달라고 했다.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정규군을 보내서 봉오동 전투의 패배를 복수하고 자존심을 찾기 위함이었다. 

 이렇게 복수심에 불탄 나머지 자신들의 공사관까지 태운 일본, 복수는 어떻게 됐을까. 

 일본은 공사관이 불 탄 것을 독립군의 소행으로 뒤집어띄우고 만주로 자신들의 군대를 파병할 수 있도록 중국에 요구했다. 중국은 청일전쟁에서 크게 패했으므로 일본의 요구를 감히 거절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열이 바짝 오른 일본의 복수는 어떻게 됬을까.

 만주로 건너간 일본 정규군은 어랑촌, 천수평, 고동하 등 청산리 지역의 여러 곳에서 독립군과 마주쳤다. 그러나 여기저기서 예측불가하게 나타나는 홍범도장군과 지형지물, 날씨, 심지어 말의 배설물까지 전략으로 활용한 김좌진장군의 부대에 손쉽게 죽어나갔고, 심지어 겁에 질린 상태로 안개 뒤의 누군지도 모를 적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기도 했다. 안개 뒤의 적은 자신들의 아군, 일본군이었는데도 말이다. 

 일제는 예상도 하지못한 굴욕에 얼마나 분노했는지, 1920년 간도에 있는 민간인들을, 군대를 파견하여 목숨을 모조리 뺴앗았다. 마치 야구방망이와 칼을 들고 맨주먹인 사람을 때려눕힐려다가, 도리어 자기가 코피가 터지도록 두들겨 맞고 발로 밟힌뒤에, 분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니 몽둥이를 들고 다시와서 옆에있었던 아이를 때리는 것과 같았다. 

 간도참변, 혹은 경신참변이라 한다. 일본의 비문명성은 이미 1900년도 초반부터 익히 잘 드러나지만, 경신참변이나 중국민중들을 학살할 여과없이 드러난다.

이 사실은 아래 백과사전 링크에서도 자세히 알 수 있다.

패배감과 자격지심에 찌들어 있던 일본은 어린 여자아이를 때려서 죽이고, 청년들을 한 곳에 불러모으고는 찔러서 하나하나 죽였다. 그 모습을 보고 울부짖는 여자들과 부인들을, 죽어가는 아들과 딸, 남편, 그리고 아버지, 시댁식구들 앞에서 강제로 겁탈하고 그리곤 여지없이 죽여서 목숨을 버렸다. 해당 사건이 어떻게 밝혀지게 되었는지 아래 지식백과에 잘 묘사되어 있다. 

첫번째로 일본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을만큼 무자비하고 반 인륜적이고 비문명적이었다는 것과, 
그 반면에 그만큼 우리 독립군이 강하고 뛰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이다.

참고로 봉오동, 청산리 전투 이전에 홍범도의 대한독립군은 삼둔자 전투에서도 승리하였다. 가장 전투규모가 큰 전투는 청산리에서 여러번 일어났던 청산리대첩이다. 

 

관련정보-지식백과

terms.naver.com/entry.nhn?docId=657708&cid=46623&categoryId=46623

 

경신참변

1920년 일본군이 만주를 침략해 간도에 거주하던 한국인을 대량으로 학살한 사건. [역사적 배경] 1919년 3ㆍ1운동을 계기로 한ㆍ만 국경지대에는 수많은 독립군 부대가 편성되어 활발한 독립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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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쯔비시가 어떤 기업인가, 우리나라 사람들을 헌병통치, 태형, 기만통치, 치안유지법, 회사령, 동양척식주식회가, 민족말살 정책, 산미증식계획 등 수많은 방법으로 일제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피와 뼈, 골수까지 뽑아먹는데 앞장 섰던 기업이며, 군함도에 끌려간  13세~성인에 이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50도의 뜨거운 광산에서 생을 마감하고 고통받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또한 세계 2차대전을 스스로 일으켜 한국,중국,대만,베트남,일본자국민을 전쟁 속에서 죽게하고 사람들을 학살할 수 있는 장비를 만든 기업이다.

 미쯔비시는 미쯔비시 자동차, 미쯔비시 엘리베리터 등으로 아직 우리나라에 건실하게 발을 붙이고 있다. KBS 역사저널 그날 세계2차대전편을 보면 일본의 경제는 Peak를 찍은 후 더이상 발전하지 못했고, 더이상 쓸모없어진 군인들의 광기를 일본 국내로 잠재우지 못했다. 관동 대지진 때도 그러했지만 (관동 대지진때 재일 한국(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타서 사람들을 학살하려 했다는 루머를 일본 정부가 퍼뜨려 일본인들이 돌아다니며 보이는 한국인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칼과 창으로 학살하였고, 무고한 재일 조선인들 6천명을 잡아서 집단 수용시설에 감금하고 난 다음, 광분한 일본낭인, 도적패에게 먹이로 던져주었다. 문이 열리고나서 뛰쳐들어온 광분한 일본인들에 의해 한국사람들은 이웃 사람들의 몸이 베이고, 갈기갈기 찢기고, 능욕당하고, 머리가 깨어지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몸도 창과 칼에 찔려있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 일본은 국내의 집단광기를 국외 다른나라로 돌렸고, 그것은 곧 일본의 엄청난 경제발전으로 이어졌다. 

 미쯔비시는 전쟁을 발판으로 삼아 건실한 국제적 기업이 되었고 자신들이 열심히 도왔던 일제가 학살했던 사람들이 있는 한국으로 들어와 슬며시 사업을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에서도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 

 이런 분노와 슬픔의 역사를 100분의 1이나마 갚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배상을 거부하고 할테면 해봐라 라는 태도로 일관하던 미쯔비시의 재산을 매각하고 보상을 해 줄 수 있는 시간이 온 것이다. 이것은 하면 좋겠다 가 아닌 꼭 해야하는 것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106376&isYeonhapFlash=Y&rc=N

 

'강제노역 배상 외면' 미쓰비시 자산 매각명령 오늘부터 가능

압류명령 공시송달 2건 29일·2건 30일 각각 효력 발생 강제노역 피해자·유족, 상표권·특허권 등 8억원 상당 매각 신청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피해 배상을 외면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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