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기는 오늘 내일 일이 아니다. 지난 해에는 수십 년 동안 이어져 왔던 중고차 매매사기 근절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중고차 사기, 허위매물이 크게 기승했던 인천 지방에서 미도카와 카통령 등 많은 자동차매물근절 유튜버들이 활약했다. 심지어 인천 연수구 윤상현 국회의원도 동참하여 불법 사기맴를 근절하고자 하였다. 

 끝난 줄만 알았던 중고차 사기,  하지만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선수의 영상에서 아직 아님을 알게 되었다. 명선수는 중고차 사기를 당했다는 팬의 전화를 받고 해당 딜러를 찾아가 같은 수법으로 당하는 척하며 딜러를 훈계하고 딜러의 상사와 이야기 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해당 딜러는 사무실로 가는 척 하면서 도주해버렸다. 지난 해 중고차 허위딜러들이 혼쭐이 나는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 됐지만 아래 기사를 보듯, 아직 우리나라에는 중고차 사기가 잔존해 있다. 이래서 매매사기법 근절을 위한 입법이 꼭 통과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n.news.naver.com/article/009/0004726929

 

470만원 중고車, 2880만원에 강매…분노 폭발 `미끼 매물`

`헐값·싼값` 유혹, 가짜·미끼 중고차 미끼를 문 소비자에 욕설·강매·협박 피해예방법…"싸고 좋은 차는 없다" #A씨는 중고차 사이트에 현대차 코나가 470만원에 나온 것을 발견했다. A씨는 해당

n.news.naver.com

 

www.youtube.com/watch?v=-9UVnbgX_9A

명현만 선수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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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간 장기간 믿고 구입했던 수 천명의 뜨개러들을 분노하게 한 까미네콘사

캐시미어 혼용률을 속여 팔았다는 것. 

캐시미어 70%, 울 30% 혼용 제품이라고 강조했으나 이것은 국가기관의 시험결과에 의해 뻔뻔한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구매자는 자비를 들여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 제품에 대한 성분 검사를 의뢰했고 그 결과 까미네 콘사 측에서 주장했던 것과 달리 모(양모) 49%, 나일론 46%가 혼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70%에 달한다는 캐시미어의 혼용률은 단 5%에 불과했다.'

현재 까미네 콘사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람은 100명 단위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이며, 최소 100명의 사람들이 까미네콘사의 혐의에 대항하여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까미네콘사는 11월 23일까지 환불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고 했으나 환불 규정을 피해자의 요구가 아닌 자신의 기준으로 책정한 상태이고, 환불 현황 파악까지 너무 긴 시간을 요구하고 있어 한 편에서는 잠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콘사환불은 보상에 있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믿음을 속여서 판 낮은 품질의 실로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만든 작품들은 그 의미를 잃게되었고, 수많은 뜨개러들을 속인 것이어서 이에 대한 분노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 

콘사는 뜨개질을 할 때 재료가 되는 털실을 뜻하는 것이며, 뜨개를 하는 이용자들 중 많은 사람들은 힘들고 지치거나 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도 치유목적으로 많이 뜨개를 시작한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믿음이라는 세상의 가장 중요한 가치중 하나를 무시한 채 뻔뻔한 행각을 이어온 까미네 콘사가 어떻게 이들의 금전적, 마음적 보상을 돌려 줄 지가 궁금해진다. 

하기는 관련기사 (참고-노컷뉴스)

n.news.naver.com/article/079/0003430968

 

[이슈시개]"캐시미어 65%는 어디로"…소비자 속인 털실업체?

[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유명 털실 판매업체가 캐시미어 혼용률을 속여 팔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업체는 판매 제품 전량을 회수하고 환불을 진행하기로 했다. 털실 판매업체 '까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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