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급증 확산 문제고 골치를 겪고 있는 일본. 이 도쿄올림픽 취소를 검토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지난 주 일본 내에서도 80%가 도쿄올림픽 취소하라는 목소리가 높았던 가운데 일본에서 늦게서야 꺼내든 방역 전산통제가 제대로 작동할 리가 없었다.  

이런 가운데 IOC 위원회는 일본과 함께 올림픽을 강행하겠다고 우겨 코로나 감염의 우려는 더욱 증폭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fPEgu08pfc 

 

728x90

 2020년에 치를 계획이었던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 2021에 치를 예정이다. 지난 주 일본 당국과 ICO위원회에서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을 강행하겠다는 뉴스가 계속해서 보도되었다.

 올해 내내 국내외의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최근 일본 내에서 지속적으로 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일본은 방역에 실패한 후로, 취약한 정보시스템 체계로 인해 확진자와 지역관련 정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부하가 걸렸으며, 심지어 확진자의 동선마저 파악하지 못하고 우후죽순 감염의 범위가 커지면서 통제 곤란한 상황까지 치달았다. 아직까지 일본 정부는 마땅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며 올림픽개최에 대해 무려 83%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NjI-jNtyWY 

 

https://www.youtube.com/watch?v=3jn7O_z7b4M 

 

https://www.youtube.com/watch?v=M_QPidyaF_0 

 

https://www.youtube.com/watch?v=Bm1WSs6Ydy8 

 

 

728x90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방류결정에 따른 여파 종합

 

1.한국정부 : 국제해양재판소 제소검토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328505&isYeonhapFlash=Y&rc=N

 

문대통령 "日 오염수 방류,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검토"(종합)

방류 막기 위한 잠정조치도 검토日 대사 만나 "우려 매우 크다…본국에 전해달라"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김범현 조민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아이보시 고이치

news.naver.com

 

2.정의당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인류전체에 대한 범죄행위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5287909

 

강은미 "日 오염수 방류, 국제사회가 살인면허 발급하는 것"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는 14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관련해 "인류 전체에 대한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규탄했다. 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news.naver.com

 

3.제주도 어민 탄식과 원망 "이런 날벼락은 처음, 걱정."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328778&isYeonhapFlash=Y&rc=N

 

[르포] 걱정·탄식·원망 가득한 제주 수산시장…"이런 날벼락 처음"

"원전 오염수 방류되면 수산업자 다 굶어 죽고, 바다도 즐기지 못할 것"해녀 전소영 씨 "오염될 바다에 몸 담글 생각 하니 벌써 캄캄"(제주=연합뉴스) 박지호 백나용 기자 = "일본이 무슨 생각인

news.naver.com

 

4.일본. 후쿠시마오염수 여러곳에 분산방류 - 그래봤자 한반도, 남중국해 피해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328666&isYeonhapFlash=Y&rc=N

 

日오염수 여러 곳에서 방류?…"오사카만도 검토" 주장 논란

일본 정부, 후쿠시마 원전서 방류 방침…외부 이송에 제약 많아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에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후쿠시마가 아닌 다른

news.naver.com

 

 

728x90

 일본이 역사왜곡을 꾸준히 자행해 왔음을 일본의 교과서를 통해 드러났다. 정말 끝없는 집착이다. 

 얼마 전 일본의 강제징용 인정 거부에 이은 역사왜곡으로, 지난해 일본제품 보이콧 운동이 일어났고 수 개월동안 지속되어 예상외로 일부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역시나 그 당시에도 예상되었던 것과 같이 보이콧이 얼마 못갈 것이라는 주장, 비아냥거림, 일본의 코웃음이 있었고 결국 현실화 되었다. 보이콧은 1년을 못넘기고 끝나버렸다.

 정부쪽으로 눈을 돌려 보면 재분배정책과 독립유공자대우, 민주화운동 지사들에 대한 보상과 대우를 진행해 왔던 정부였으나, 그 이면에 경제에는 관심이 없나 싶을 정도로 실패하였다. 부동산 정책에 연이어 실패하고 경제살리기 역시 이렇다 할 돌파구를 만들지 못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으로 치닫은 채 집권 말기를 맞이하였다.
 집권초기 지지를 보냈던 국민들의 대다수도 경제부흥 정책은 언제나오나 목이 빠지게 기다렸다가 결국 나타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감도 컷다. 일본의 역사왜곡과 터무니 없는 태도(자위대 관련 법 개정 등)를 본격적으로 비판하는 태도가 처음에는 든든했을지 몰라도 어느정도 정상적인 국내 경제상황은 유지해 주면서 강경한 외교를 보여줘야지 국내상황은 악화되는데 해결책은 없이 밖으로 비판만 한다고 배고픈 몸을 이끌고 정부를 칭찬할 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정부로부터 등을 돌렸음은 물론, 경제정책에 대해 비난을 받았고, 기존의 친일세력 및 평상시 일본과의 경제적 관계를 옹호하는 세력들에게 정부는 집단 공격대상이 되었다. 

 이런 와중에, 항상 그랬듯이 일본은 한국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조용하다 싶으면 등 뒤에서 비수를 들고 있다가 뒤로돌아가 찌르며 시비를 걸어왔다.

 삼국시대 왜구의 침략이 그랬고 고려시대 내륙까지 침략하여 고려백성을 도륙하였던 아지발도와 왜적들, 임진왜란때 초반에 백성들을 몰살시키고 조선을 거의 망할 지경에까지 만든 왜적들이 그랬다. 1800년 후반 경복궁을 점령하여 명성황후 (당시 왕후 민씨) 를 겁탈하고 난도질해서 죽인 낭인과 그들에게 지시를 내린 일본 내각, 1904년 한일협약과 을사늑약, 정미7조약과 한일 강제병합때도, 1910년,20년,30년,40년대 까지 이어지는 무단통치, 사람을 두드려 팼던 태형, 그 자리에서 죽여버리는 즉결처분, 제주학살, 언론사폐지, 6천명의 간도참변, 치안유지법을 이용한 독립열사 사형,관계 가족 사살 , 군함도 노역 강제동원에 강제징집 및 전쟁총알받이로 이용 등...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295151&isYeonhapFlash=Y&rc=N

 

일본 고교 사회 교과서 대부분에 '독도는 일본땅' 주장 담겨

지리·공공 18종 모두에 독도 영유권 명시…독도 편입 경위도 교과서 통한 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한일관계 '걸림돌' 가능성 역사교과서 위안부 기술 축소…12종 중 강제동원 인정 절반 이하 (도

news.naver.com

일본은 한국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안심하고 있을 때 쯤 준비해왔던 선물을 꺼내 날카롭게 찔러왔다. 
잊을만 하면 나오는 독도영유권 주장이다. 한국이 독도 영유권에 대해 당연히 우리영토니 무시하는건 옳다고 하지만, 역으로 쓰시마와 근초고왕이 진출했던 지역의 영유권을 주장하던지, 일본의 억지주장을 꺼내지도 못하게라도 해야하나 싶다. 또한 강제병합과 말살정책으로 인한 한국의 과거 피해를 배상하라 목소리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어보인다.

왜적은 또 온다. 

728x90

+ Recent posts